작품으로 만나는 레이디 디올 백

다양한 작가와 만난 레이디 디올의 전시, <Lady Dior as Seen by Seoul>이 청담동 하우스 오브 디올에서 열리고 있다.

레이디 디올의 가방에 만개한 매화꽃을 담아낸 작가 황란의 작품, ‘영원한 뮤즈’.

레이디 디올의 가방에 만개한 매화꽃을 담아낸 작가 황란의 작품, ‘영원한 뮤즈’.

까나주 패턴의 우아한 사각형 토트백 레이디 디올은 1995년에 탄생했다. 당시 프랑스 퍼스트 레이디였던 마담 시라크가 다이애나비에게 이 가방을 선물했고, 다이애나비의 애정을 듬뿍 받으며 브랜드의 아이콘으로 등극했다. 이렇게 20여 년간 사랑받아온 레이디 디올을 세계의 다양한 작가가 작품으로 표현한 전시 <Lady Dior as Seen by Seoul>이 청담동 하우스 오브 디올에서 열리고 있다. 총 29개의 작품 중 사진가 이완, 미술가 황란 등 4명의 한국 작가 작품도 포함되어 있다.

    에디터
    김지후
    포토그래퍼
    Courtesy of Di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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