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 마이 뮤즈

2016년 하반기 뷰티 브랜드의 뮤즈가 된 매력적인 얼굴들.

Urban Decay

어반디케이×원더걸스
유빈 도시(Urban)와  쇠락(Decay)을 결합한 브랜드 이름처럼 강렬하고 대담한 뷰티를 추구하는 어반디케이. 그런 의미에서 걸크러시 매력과 예쁨까지 모두 갖춘 원더걸스 유빈은 브랜드와 더할 나위 없이 잘 어울린다. 보통의 여성스러움과 차별화된 어반디케이의 독특한 아름다움을 어떤 모습으로 보여줄지 앞으로의 행보가 기대된다.

글램글로우_구하라

글램글로우×구하라
#머드팩 #탱탱마스크 #헬로섹시라는 해시태그로 더 유명한 글램글로우는 가수 겸 배우 구하라를 모델로 발탁했다. 인형 같은 외모를 지닌 그녀는 글램글로우의 섹시한 뮤즈로 변신해 신비로운 아우라를 뿜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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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샷×블랙핑크
YG의 대세 신인 블랙핑크는 메이크업 브랜드 문샷의 뮤즈가 됐다. 이번 광고 캠페인은 일렉트로닉, 힙합, 모던록, 어쿠스틱까지 네 가지 음악 장르로부터 영감을 받아 탄생한 컬러를 네 명의 멤버 입술에 컬러 피처링을 한다는 콘셉트로 촬영되었다.

클라란스_김태리

클라란스×김태리
영화 <아가씨>의 히로인 김태리가 클라란스 모델로 활동을 시작한다. 천진난만한 웃음을 지닌 순수한 소녀의 모습과 깊고 그윽한 눈빛의 성숙한 여인으로 변신하는 천의 얼굴을 가진 그녀이기에 클라란스와 함께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더욱 궁금해진다.

    에디터
    정유진
    포토그래퍼
    Courtesy of Urban decay, Moonshot, Clarins, Glamglo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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