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S on SALE_SCENT
2018년 5월에 선보이는 따끈따끈한 신제품을 만나볼 시간! <얼루어>가 한눈에 보기 쉽게 카테고리별로 정리해놓았다. 뷰티 에디터의 예민한 촉수로 선택한 특별한 신제품도 눈여겨볼 것.
폼무스 | 라즈 마이 베리 #연애꽃길 흔들어서 꾹 짜면 향기를 가득 머금은, 공기처럼 가볍고 풍성한 무스가 나온다. 팔다리나 모발에까지 달콤하고 중독적인 향기를 덧바를 수 있다. 6가지 향으로 출시된다. 100ml 1만9천원.
토즈 | 유어 모멘츠 EDT 프루츠 칵테일에 은은한 꽃향기가 블렌딩된 향기. 네온핑크 컬러의 보틀은 생기 넘치는 모습을 표현했고, 실버 베어로 깜찍함을 더했다. 30ml 3만9천원.
아쿠아 디 파르마 | 블루 메디떼라네오 치노또 디 리구리아 EDT 시트러스 계열의 과일인 치노또의 쌉싸래한 향에 만다린이 달콤함을 가미한다. 시원한 바다와 바삭한 모래사장이 떠오르는 기분 좋은 청량감. 150ml 19만5천원.
모스키노 | 쏘 리얼 EDT 화려한 컬러와 아이코닉한 무늬가 돋보이는 보틀은 사랑에 빠진 올리브를 모티프로 만든 것. 시트러스의 상큼함과 부드러운 꽃향기가 자연스럽게 어우러진 향수를 담았다. 100ml 11만원.
힐링버드 | 퍼퓸 바디 미스트 체리블라썸 & 피치 엔도르핀 생성을 촉진하는 천연 유래 원료 엔졸린을 함유해 뿌릴수록 기분까지 좋아지는 퍼퓸 미스트. 몸이나 머리카락, 옷자락 혹은 공간에도 사용할 수 있다. 50ml 9천5백원.
살바토레 페라가모 | 미니 세뇨리나 EDP 손 안에 쏙 들어가는 깜찍한 사이즈로 선보인 퍼퓸 컬렉션. 특유의 보우 장식과 아이코닉한 금빛 구슬 모양 뚜껑까지 그대로 정교하게 재현해냈다. 20ml 5만8천원.
플라워바이겐조 | 르 쿠션 독특한 사용법의 쿠션 퍼퓸. 쿠션 파운데이션처럼 생긴 플레이트를 꾹 누르면 반투명한 젤리 제형의 향수가 나온다. 메이크업하듯 콕 찍어 톡톡 바르면 은은한 향기가 하루 종일 퍼진다. 14g 5만6천원.
티파니 앤 코 | 티파니 EDP 브랜드의 시그니처 블루 박스를 열면 다이아몬드처럼 정교하게 커팅한 보틀이 나온다. 세련된 아이리스 꽃향기가 중심을 잡아주고, 머스크 노트를 가미해 더 관능적인 향을 표현했다. 75ml 16만9천원.
바이레도 | 비블리오티크 EDP 오래된 도서관의 향기에서 영감을 받아, 추억과 감성을 자극하는 향. 달콤한 복숭아와 자두 향에서 시작되어 부드러운 바닐라와 가죽의 고풍스러운 향기가 후각을 압도한다. 100ml 33만2천원.
코치 | 플로럴 EDP 브랜드의 시그니처 장식인 티 로즈를 향기로 바꾼 향수. 로즈 티, 재스민 삼박과 가드니아가 저마다 아름다운 플라워 부케를 뽐낸다. 크리미 우드와 파촐리 에센스가 우아하게 향을 감싼다. 90ml 12만5천원.
에르메스 | 오 드 시트론 느와 EDC 단순히 상큼하고 흔한 시트러스 향이 아니라, 청량하면서도 그윽한 매력을 풍기는 시트러스 향수. 독특한 향을 풀기는 블랙 레몬에 블랙 티를 더해 세련되고 다채로운 향을 담았다. 100ml 15만2천원.
조 말론 런던 | 트로피칼 체리모야 코롱 과일 열매에서 영감을 받아 탄생한 향. 농익은 체리모야와 풍부한 과즙이 느껴지는 배, 태양의 기운을 머금은 패션플라워가 어우러져 열대의 즐거움이 느껴진다. 100ml 18만9천원.
엘리 사브 | 르 퍼퓸 인 화이트 EDP 오트 쿠튀르 디자이너 브랜드 엘리 사브에서 출시한 향수. 싱그러운 과일향에 로맨틱한 꽃향, 태양빛을 머금은 일랑일랑과 바닐라의 크리미함이 잘 어울린다. 90ml 17만6천원.
로샤스 | 마드모아젤 로샤스 EDT 기존의 오 드 퍼퓸보다 훨씬 발랄해진 향. 하늘하늘한 드레스로부터 영감을 받았다. 머스키 그린 플로럴 향조로 신선하고 재기발랄한 모습을 담은 매력적인 향수. 90ml 11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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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디터
- 송명경
- 포토그래퍼
- Kim Myung Sung, Cho Hee Jea, Lee Yo Se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