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집에서, 뭐든 집에서
상황이 조금 나아지는 것도, 아닌 것도 같지만 집에 있는 건 여전히 나와 모두에게 도움이 된다. ‘집’은 이제 지구인의 가장 큰 화두가 되었고, 패션과 라이프스타일 역시 예외는 아닌 것. 매치스패션은 디자인만으로 군침이 도는 마틸다 고드의 홈 다이닝 세트를 선보였다. 미스터 포터는 사회적 거리 두기를 실천하고 있는 소비자들에게 정보를 전하는 소셜 미디어 기반 콘텐츠 ‘앳 홈 위드 미스터 포터(A Home With Mr Porter)’의 서비스를 열었다. 계동의 탐구하고 싶은 보틀 바 라꾸쁘는 정기구독 큐레이션 서비스 ‘더 패키지’를 시작했다. 패키지에 따라 월 2회 내추럴 와인과 오렌지 와인이 책 한 권과 함께, 비오니에와 치자꽃이, 포트 와인과 빈티지 글라스가 함께 오는 식이다. 가히 집에서 누릴 수 있는 모든 즐거움을 박스에 담았다. 자세한 내용은 라꾸쁘 인스타그램(@coupeseoul)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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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디터
- 허윤선
- 포토그래퍼
- KIM MYUNG SU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