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가지에 딱 다섯 개의 화장품만 가져갈 수 있다면? 뷰티 인사이더들이 특히 활용도 높은 다섯 가지 제품을 꼽았다. 당신이 휴가지 뷰티 파우치를 꾸릴 때 도움이 될 팁도 담았다.

 

DESTINATION 몰디브
드넓게 펼쳐진 바다와 맞닿은 푸른 하늘. 20년 전쯤 몰디브에 출장을 갔었는데, 아름다운 천국 같았다. 그 후 몰디브는 언제나 내 휴가의 로망이다. 어떤 리조트든 상관없다. 올해는 몰디브에서 천국 같은 휴식을 맛보고 싶다.

1 도몽의 스킨 수트 마스크 팩 화이트 퍼밍 수많은 시트 마스크를 써봤지만 보습력은 이 제품이 단연 최고다. 보드라운 시트에 가벼운 미백 에센스가 가득 적셔져 있어서, 피부 진정 및 안색 개선 효과도 탁월하다. 특히 순한 시트 덕에, 붙이고 잠들어도 피부 자극이 없다. 28g 3천원. 2 SK-Ⅱ의 피테라 에센스 아무리 무거워도 휴가 때마다 정품을 꼭 챙겨간다. 휴가지에서 흐트러지기 쉬운 피부 컨디션을 회복시켜줄 뿐 아니라, 미스트, 토너, 에센스, 마스크 등 다양한 활용도를 자랑한다. 화장솜에 가득 적셔 피부 위에 올려두면 다음 날 피부 컨디션이 감쪽같이 회복된다. 75ml 9만원대. 3 에르메스의 오 드 루바브 에칼라트 오드코롱 더운 나라에서 단 음식을 많이 먹듯, 여름에는 달콤한 향이 잘 어울린다. 첫 향은 상큼한데, 진한 달콤함이 오랫동안 유지된다. 땀이 많이 나서 체취가 강해지는 휴가지에서는, 향수를 뿌릴 때 몸이 아니라 모자 챙이나 헤어밴드 등에 뿌리는 것이 노하우. 100ml 15만2천원. 4 수미노의 굿 걸 굿 라이트 선스크린 SPF50+/PA+++ 자외선에 예민해진 피부에 자외선 차단제를 잘못 바르면 자칫 트러블이 일어나기 십상이다. 자고로 휴가지에 가져갈 자외선 차단제는 무조건 순해야 한다. 부드러운 에센스 제형으로 발림성이 좋을 뿐 아니라, 피부가 뒤집혔을 때 발라도 될 정도로 순하고 자극이 없다. 45ml 가격미정. 5 줄라이의 슈퍼 7 모이스처 하이드레이팅 젤 젤 타입의 수분 크림은 얼굴에 보습용으로 발라도 좋지만, 햇볕에 등이 타서 따가울 때 사용해도 좋다. 젤이지만 피부 위에서 물처럼 녹아 순식간에 흡수되므로, 아침저녁 모두 부담 없이 사용할 수 있다. 50ml 4만1천원 .- 한혜연(스타일리스트)

1 도몽의 스킨 수트 마스크 팩 화이트 퍼밍 수많은 시트 마스크를 써봤지만 보습력은 이 제품이 단연 최고다. 보드라운 시트에 가벼운 미백 에센스가 가득 적셔져 있어서, 피부 진정 및 안색 개선 효과도 탁월하다. 특히 순한 시트 덕에, 붙이고 잠들어도 피부 자극이 없다. 28g 3천원.

2 SK-Ⅱ의 피테라 에센스 아무리 무거워도 휴가 때마다 정품을 꼭 챙겨간다. 휴가지에서 흐트러지기 쉬운 피부 컨디션을 회복시켜줄 뿐 아니라, 미스트, 토너, 에센스, 마스크 등 다양한 활용도를 자랑한다. 화장솜에 가득 적셔 피부 위에 올려두면 다음 날 피부 컨디션이 감쪽같이 회복된다. 75ml 9만원대.

3 에르메스의 오 드 루바브 에칼라트 오드코롱 더운 나라에서 단 음식을 많이 먹듯, 여름에는 달콤한 향이 잘 어울린다. 첫 향은 상큼한데, 진한 달콤함이 오랫동안 유지된다. 땀이 많이 나서 체취가 강해지는 휴가지에서는, 향수를 뿌릴 때 몸이 아니라 모자 챙이나 헤어밴드 등에 뿌리는 것이 노하우. 100ml 15만2천원.

4 수미노의 굿 걸 굿 라이트 선스크린 SPF50+/PA+++ 자외선에 예민해진 피부에 자외선 차단제를 잘못 바르면 자칫 트러블이 일어나기 십상이다. 자고로 휴가지에 가져갈 자외선 차단제는 무조건 순해야 한다. 부드러운 에센스 제형으로 발림성이 좋을 뿐 아니라, 피부가 뒤집혔을 때 발라도 될 정도로 순하고 자극이 없다. 45ml 가격미정.

5 줄라이의 슈퍼 7 모이스처 하이드레이팅 젤 젤 타입의 수분 크림은 얼굴에 보습용으로 발라도 좋지만, 햇볕에 등이 타서 따가울 때 사용해도 좋다. 젤이지만 피부 위에서 물처럼 녹아 순식간에 흡수되므로, 아침저녁 모두 부담 없이 사용할 수 있다. 50ml 4만1천원 .

– 한혜연(스타일리스트)

 

DESTINATION 하와이
여름 휴양지의 화룡점정은 바로 하와이가 아닐까. 너무 덥지도 너무 습하지도 않은 날씨, 멋진 해변과 환상적인 쇼핑 센터를 모두 가진 곳. 올해는 오하우뿐 아니라 마우이, 카우아이 등 다른 섬들도 여행해보고 싶다.

1 SK-Ⅱ의 WS 덤 리바이벌 마스크 냉장고에 넣어두었다가 자기 전 얼굴에 바르면, 오후 내 달궈졌던 피부 온도를 내려주고 피부에 보습을 더하는 효과가 있다. 따라서 1일 1팩은 필수다. 이 제품은 면세점에 갈 때마다 사서 쟁여두는데, 에센스가 풍부하게 들어 있어 얼굴뿐 아니라 목과 어깨, 팔까지 바르기에도 충분하다. 6매 10만원대. 2 조르지오 아르마니의 립 마그넷 사이즈는 작지만 립 메이크업의 지속력은 길다. 땀과 피지에 잘 지워지지 않아 뜨거운 햇살 아래에서 특히 유용하다. 발색력도 좋아서, 맨 얼굴에 이거 하나면 휴가지의 원 포인트 메이크업을 완성할 수 있다. 3.9ml 4만4천원대. 3 아닉구딸의 플뢰르 블랑쉬 퍼퓸드 보디 크림 오후 내내 햇볕을 쐬고 나면 피부가 가려운 경우가 많은데, 자외선에 피부가 급격히 건조해졌기 때문이다. 따라서 보습력이 좋은 보디 크림은 필수다. 이때, 향까지 좋은 보디 크림을 챙겨가면 일석이조의 효과를 볼 수 있다. 200ml 9만8천원. 4 꼬달리의 뷰티 엘릭시르 뜨거운 여름 휴가지에서는 한 번에 깊은 보습을 하는 것보다 미스트 등을 뿌려 수시로 보습을 하는 것이 더 효과적이다. 미스트를 냉장고에 넣어두었다가 수시로 뿌려주면 보습과 피부 진정 효과를 동시에 볼 수 있다. 100ml 5만9천원. 5 시세이도의 아넷사 퍼펙트 페이셜 UV 선스크린 아쿠아부스터 페이스용과 보디용 자외선 차단제를 각기 따로 챙겨가는 것이 좋지만, 여의치 않을 경우 이 제품 하나로 해결한다. 용량이 넉넉할 뿐 아니라, 미세한 펄 입자가 들어 있어 보디 메이크업 효과까지도 겸한다. 햇살 아래 피부가 반짝반짝 빛난다. 60ml 3만6천원. - 수경(메이크업 아티스트)

1 SK-Ⅱ의 WS 덤 리바이벌 마스크 냉장고에 넣어두었다가 자기 전 얼굴에 바르면, 오후 내 달궈졌던 피부 온도를 내려주고 피부에 보습을 더하는 효과가 있다. 따라서 1일 1팩은 필수다. 이 제품은 면세점에 갈 때마다 사서 쟁여두는데, 에센스가 풍부하게 들어 있어 얼굴뿐 아니라 목과 어깨, 팔까지 바르기에도 충분하다. 6매 10만원대.

2 조르지오 아르마니의 립 마그넷 사이즈는 작지만 립 메이크업의 지속력은 길다. 땀과 피지에 잘 지워지지 않아 뜨거운 햇살 아래에서 특히 유용하다. 발색력도 좋아서, 맨 얼굴에 이거 하나면 휴가지의 원 포인트 메이크업을 완성할 수 있다. 3.9ml 4만4천원대.

3 아닉구딸의 플뢰르 블랑쉬 퍼퓸드 보디 크림 오후 내내 햇볕을 쐬고 나면 피부가 가려운 경우가 많은데, 자외선에 피부가 급격히 건조해졌기 때문이다. 따라서 보습력이 좋은 보디 크림은 필수다. 이때, 향까지 좋은 보디 크림을 챙겨가면 일석이조의 효과를 볼 수 있다. 200ml 9만8천원.

4 꼬달리의 뷰티 엘릭시르 뜨거운 여름 휴가지에서는 한 번에 깊은 보습을 하는 것보다 미스트 등을 뿌려 수시로 보습을 하는 것이 더 효과적이다. 미스트를 냉장고에 넣어두었다가 수시로 뿌려주면 보습과 피부 진정 효과를 동시에 볼 수 있다. 100ml 5만9천원.

5 시세이도의 아넷사 퍼펙트 페이셜 UV 선스크린 아쿠아부스터 페이스용과 보디용 자외선 차단제를 각기 따로 챙겨가는 것이 좋지만, 여의치 않을 경우 이 제품 하나로 해결한다. 용량이 넉넉할 뿐 아니라, 미세한 펄 입자가 들어 있어 보디 메이크업 효과까지도 겸한다. 햇살 아래 피부가 반짝반짝 빛난다. 60ml 3만6천원. – 수경(메이크업 아티스트)

 

DESTINATION 보홀
최고의 다이빙 포인트로 손꼽히는 발리카삭에서 다이빙을 즐기고 싶다. 발리카삭은 필리핀 정부에서 지정한 해양생물과 바다 자연 보호 지역이라 자격증 없이는 다이빙을 할 수 없다. 이곳에서 머물며 다이빙 자격을 따는 것이 올해의 목표다.

1 블리스의 글래머 글로브즈 & 소프트닝 삭스 휴가를 갈 때면 꼭 이 장갑과 양말을 챙긴다. 별다른 관리를 하지 않고 끼고 자기만 해도, 각질이 가라앉고 손발이 촉촉해지는 효과가 있다. 손과 발도 고루 깨끗하게 탄다. 7만2천원. 2 케라스타즈의 레지스턴스 시몽 테르미크 물놀이를 즐기고 나면, 피부뿐 아니라 바닷물과 자외선에 손상되는 모발도 걱정이다. 뜨거운 태양 아래, 지금의 머릿결을 보존하고 싶다면 이 제품을 꼭 챙겨야 한다. 극손상모를 위한 제품으로 열을 가했을 때 영양 성분이 침투되어 손상된 모발이 회복되는 효과가 있다. 150ml 5만5천원대. 3 라비오뜨의 유브이 베일 모이스처 선 에센스 SPF50+/PA+++ 높은 습도와 강한 자외선 때문에 수시로 자외선 차단제를 덧발라야 하는 동남아에서는 무조건 가볍고 발림성이 좋은 자외선 차단제를 골라야 한다. 이 제품은 가벼운 에센스 제형이라 끈적임 없이 발리고 물과 땀에도 강해서 휴가지에서 사용하기 제격이다. 50ml 1만8천원. 4 록시땅의 아몬드 모이스춰라이징 샤워 오일 바람에조차 염분이 많은 섬이기 때문에, 땀과 염분을 모두 씻어낼 수 있는 오일 타입의 보디 워시가 필요하다. 샤워 후 보디 로션을 따로 바르지 않아도 될 정도로 촉촉하게 마무리되기 때문에 더욱 좋다. 250ml 3만2천원. 5 바디샵의 드롭스 오브 유스 유스 바운시 슬리핑 마스크 덥고 끈적여서 세안도 자주 하게 되므로, 복잡한 스킨케어보다는 간편하게 피부에 보습과 진정 효과를 더해줄 제품을 챙겨야 한다. 따로 세안하거나 떼어낼 필요도 없이 듬뿍 바르고 자면 다음 날 피부가 거짓말처럼 회복된다. 90ml 3만9천원. - 주민희(손모델)

1 블리스의 글래머 글로브즈 & 소프트닝 삭스 휴가를 갈 때면 꼭 이 장갑과 양말을 챙긴다. 별다른 관리를 하지 않고 끼고 자기만 해도, 각질이 가라앉고 손발이 촉촉해지는 효과가 있다. 손과 발도 고루 깨끗하게 탄다. 7만2천원.

2 케라스타즈의 레지스턴스 시몽 테르미크 물놀이를 즐기고 나면, 피부뿐 아니라 바닷물과 자외선에 손상되는 모발도 걱정이다. 뜨거운 태양 아래, 지금의 머릿결을 보존하고 싶다면 이 제품을 꼭 챙겨야 한다. 극손상모를 위한 제품으로 열을 가했을 때 영양 성분이 침투되어 손상된 모발이 회복되는 효과가 있다. 150ml 5만5천원대.

3 라비오뜨의 유브이 베일 모이스처 선 에센스 SPF50+/PA+++ 높은 습도와 강한 자외선 때문에 수시로 자외선 차단제를 덧발라야 하는 동남아에서는 무조건 가볍고 발림성이 좋은 자외선 차단제를 골라야 한다. 이 제품은 가벼운 에센스 제형이라 끈적임 없이 발리고 물과 땀에도 강해서 휴가지에서 사용하기 제격이다. 50ml 1만8천원.

4 록시땅의 아몬드 모이스춰라이징 샤워 오일 바람에조차 염분이 많은 섬이기 때문에, 땀과 염분을 모두 씻어낼 수 있는 오일 타입의 보디 워시가 필요하다. 샤워 후 보디 로션을 따로 바르지 않아도 될 정도로 촉촉하게 마무리되기 때문에 더욱 좋다. 250ml 3만2천원.

5 바디샵의 드롭스 오브 유스 유스 바운시 슬리핑 마스크 덥고 끈적여서 세안도 자주 하게 되므로, 복잡한 스킨케어보다는 간편하게 피부에 보습과 진정 효과를 더해줄 제품을 챙겨야 한다. 따로 세안하거나 떼어낼 필요도 없이 듬뿍 바르고 자면 다음 날 피부가 거짓말처럼 회복된다. 90ml 3만9천원.

– 주민희(손모델)

 

DESTINATION 발리
서퍼들로 언제나 젊은 열기가 넘치는 꾸따 해변과 푸르른 열대 정원이 펼쳐지는 우붓. 한 번도 가본 적 없지만 발리는 근사한 동남아 휴가지의 모범 답안처럼 여겨졌다. 4~5월까지도 서늘한 런던에서 지내다 보니, 언제나 발리를 꿈꾼다. 올해는 꼭 가고 말 거다.

1 록시땅의 아로마 리페어 헤어 마스크 동남아를 여행할 때면 늘 땀과 피지에 볼품없이 처지는 모발이 고민이었는데, 친구의 추천으로 이 제품을 알게 된 후 신세계를 경험했다. 볼륨을 살리면서 보습력도 좋아서 건조해진 머릿결을 관리하는 데도 좋다. 200ml 4만5천원. 2 폴라초이스의 리지스트 스킨 리빌링 바디로션 10% AHA 태닝을 하려면 각질 제거가 우선이다. 하지만 휴가지에서라면 피부에 자칫 자극을 줄 수 있는 보디 스크럽제보다, 아하 성분이 함유되어 있어 피부의 불필요한 각질을 자극 없이 제거해줄 수 있는 보디 로션이 필요하다. 매일 밤 듬뿍 바르고 자기만 하면 된다. 210ml 3만3천원. 3 조 말론 런던의 넥타린 블로썸 앤 허니 코롱 후각이 예민한 편이라 휴가지의 추억은 향으로 기억될 때가 많다. 그때그때 각기 다른 향수를 챙겨가는데, 발리라면 첫 향은 상큼하고 잔향은 부드러운 넥타린 블로썸 앤 허니 코롱을 선택하고 싶다. 청량하면서도 은은한 꽃향기가 발리의 이미지와 닮았다. 30ml 9만원. 4 랑콤의 UV 엑스퍼트 유스 쉴드 아쿠아 젤 SPF50+/PA+++++ 휴가지에 가면 페이스용 자외선 차단제를 얼굴뿐 아니라 목, 어깨 라인까지 넓게 바르게 된다. 따라서 발림성이 좋고 백탁현상이 없는 제품을 선택해야 한다. 자외선 차단제계의 대모라고 할 수 있는 이 제품은 발림성, 지속력, 자외선 차단 효과 모두 훌륭하다. 30ml 5만7천원대. 5 프레시의 슈가 코랄 립 트리트먼트 입술에 바르면 컬러 립밤이 되고, 뺨에 바르면 생기 있는 블러셔 역할을 톡톡히 한다. 자외선 차단 효과도 있어서, 뜨거운 휴가지에서 더욱 실력을 발휘한다. 4.3g 3만6천원대. - 퐁리(모델)

1 록시땅의 아로마 리페어 헤어 마스크 동남아를 여행할 때면 늘 땀과 피지에 볼품없이 처지는 모발이 고민이었는데, 친구의 추천으로 이 제품을 알게 된 후 신세계를 경험했다. 볼륨을 살리면서 보습력도 좋아서 건조해진 머릿결을 관리하는 데도 좋다. 200ml 4만5천원.

2 폴라초이스의 리지스트 스킨 리빌링 바디로션 10% AHA 태닝을 하려면 각질 제거가 우선이다. 하지만 휴가지에서라면 피부에 자칫 자극을 줄 수 있는 보디 스크럽제보다, 아하 성분이 함유되어 있어 피부의 불필요한 각질을 자극 없이 제거해줄 수 있는 보디 로션이 필요하다. 매일 밤 듬뿍 바르고 자기만 하면 된다. 210ml 3만3천원.

3 조 말론 런던의 넥타린 블로썸 앤 허니 코롱 후각이 예민한 편이라 휴가지의 추억은 향으로 기억될 때가 많다. 그때그때 각기 다른 향수를 챙겨가는데, 발리라면 첫 향은 상큼하고 잔향은 부드러운 넥타린 블로썸 앤 허니 코롱을 선택하고 싶다. 청량하면서도 은은한 꽃향기가 발리의 이미지와 닮았다. 30ml 9만원.

4 랑콤의 UV 엑스퍼트 유스 쉴드 아쿠아 젤  SPF50+/PA+++++ 휴가지에 가면 페이스용 자외선 차단제를 얼굴뿐 아니라 목, 어깨 라인까지 넓게 바르게 된다. 따라서 발림성이 좋고 백탁현상이 없는 제품을 선택해야 한다. 자외선 차단제계의 대모라고 할 수 있는 이 제품은 발림성, 지속력, 자외선 차단 효과 모두 훌륭하다. 30ml 5만7천원대.

5 프레시의 슈가 코랄 립 트리트먼트 입술에 바르면 컬러 립밤이 되고, 뺨에 바르면 생기 있는 블러셔 역할을 톡톡히 한다. 자외선 차단 효과도 있어서, 뜨거운 휴가지에서 더욱 실력을 발휘한다. 4.3g 3만6천원대.

– 퐁리(모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