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모로 시선 강탈! 인형 같이 예쁜 여자 해외 모델 8인
그림이야? 사진이야? 엘프야? 인형이야? 미모로 시선 강탈하는 여자 해외 모델 8인
물같이 투명한 눈동자와 도톰한 입술이 매력적인 모델 Moya. 아래를 향하는 입꼬리 때문에 뾰로통한 표정인 것 같지만 오히려 내추럴한 표정이 그녀의 매력!
마치 판타지 속 엘프를 보는 듯한 프랑스 모델 Regina Anikiy. 동화 속 공주 같은 미모와 달리 그녀 인스타그램을 통해 평소 스타일을 보면 털털하고 캐주얼한 스타일이라 매력을 더한다.
그림이라고 해도 믿을 법한 이 사진 속 주인공은 엘르, 바자 등 유수 매거진 커버를 장식하는 세계적인 모델 에이전시 IMG 소속의 Sonia. 아름다운 외모로 모델 활동은 물론 앨범을 발매하는 등 가수로도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모델은 아니지만, 맑은 눈동자 색과 영화 같은 색감의 사진들로 18만 팔로워를 거닌 Nanda Weskott는 학생 겸 패션 블로거다. 그녀 인스타그램에는 한 컷 한 컷 그림 같은 사진들이 넘쳐난다.
모델 같은 아티스트 Alberta Ushakova 타투, 헤어 컬러, 메이크업 기법으로 그림과 구별이 되지 않는 그녀의 실제 사진. 페인팅 작품 속 캐릭터와 닮은 모습을 넘어 일상에서도 그림같이 연출해 사진으로 남긴다.
앞서 나왔던 모델들과 달리 동글한 얼굴형이 매력적인 모델 Adèle Farine 화려하고 인상적인 화보보다 차분하고 정적인 무드에 더 잘 어울리는 순둥순둥한 페이스다.
이 사진을 보고 있으면 자연스레 68년 영화 ‘로미오와 줄리엣’ 올리비아 핫세가 떠오른다. 반쯤 감긴 매력적인 눈매와 올리비아 핫세보다 더하면 더했지 넓을 리 없는 갸름한 턱 선까지. 현재 패션계에서 활약하고 있는 97년생 모델 Lauren de Graaf이다.
이 거짓말 같은 옆모습의 주인공은 러시아 모델 T.A 유럽 명화 속에서나 볼 법한 환상 속 요정, 공주의 모습이지 않은가.
- 에디터
- 임예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