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즙미 뿜뿜! 모델 윤선영의 썸머 글리터 립
상큼한 과즙미 가득! 글리터 립 메이크업 어떻게 해야 할까?
글리터가 연말 파티를 위한 아이템이라는 건 옛말. 올여름에는 상큼 과즙미 뿜뿜! 글리터 립 메이크업이 트렌드일 예정. 어떻게 해야 할지 고민이라면 여기 모델 윤선영의 하우투를 따라 해보자.
메이크업만큼이나 빠질 수 없는 네일. 이탈리아의 아름다운 해변 도시 ‘나폴리’에서 영감 얻었다는 노란색 네일로 포인트를 줄 것. 샤넬의 르 베르니 #590 베르데 파스텔로. 13ml, 3만4천원.
마지막에 얹을 펄 글리터 컬러를 염두에 두고 코랄 계열 베이스 립 컬러를 칠해 준다. 블러셔도 립 컬러와 매칭해준다. 모델 윤선영이 사용한 제품은 립, 블러셔 듀얼로 사용 가능한 쓰리씨이의 하트 팟 립 #우디로즈. 1.4g, 7천9백원.
코랄 립 컬러 위에 다른 컬러의 펄 글리터를 사용하면 튀고 부자연스러울 수 있어 가능한 화이트나 비슷한 연핑크 계열 글리터 제품을 사용한다. 슈퍼페이스 스타더스트 홀로그래픽 섀도우 #오로라. 3.7g, 1만 5천원.
베이스 립 컬러 제형과 펄 글리터가 따로 겉돌 수 있어 손가락이나 브러시를 활용해 두드리며 펴 바르며 마무리한다.
핑크 스트라이프 상의는 미스치프(mischief), 플라워 헤어 피스는 배배(bae bae)
최신기사
- 에디터
- 임예성
- 포토그래퍼
- 차혜경
- 모델
- 윤선영
- 헤어, 메이크업
- 김민지
- 포토 어시스턴트
- 최연근
- 어시스턴트
- 손유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