땀과 유분에도 지워지지 않는 철옹성 같은 쿠션 파운데이션. <얼루어> 뷰티 에디터들이 선택한 여름 쿠션은 바로 이것이다.

1 뷰티피플의 절대 철벽녀 텐션 쿠션 파운데이션 SPF50+/PA+++ 18g, 3만6천원
“베이스 메이크업을 하는 데 있어 잡티 커버보다는 결을 살리는 데 중점을 둔다. 철벽녀 쿠션은 피부 속에서부터 차오르는 듯한 광채 피부를 연출해 오톨도톨한 요철은 가리고 도자기같이 매끈한 피부결을 완성하는 기특한 아이템이다.” – 김보나(뷰티 에디터)

2 더페이스샵의 잉크래스팅 파운데이션 슬림핏 투고 SPF30 PA++ 15g 2만3천원
“더페이스샵의 잉크래스팅 투고는 커버력이 뛰어나면서도 파운데이션 못지않게 지속력이 높다. 여름철에 사용해도 아침에 한 화장이 오후까지 예쁘게 유지되는 점이 특히 만족스럽다. 제품명 그대로 잉크 같은 지속력이 돋보이는 제품!” – 김지수(뷰티 에디터)

3 웰라쥬의 보탈필루이드 블루밍 쿠션 SPF50+/PA+++ 9g 3만7천원
“뭐니 뭐니 해도 촉촉하고 자외선 차단 지수가 높아야 하는 여름 쿠션. 그런 의미에서 웰라쥬 블루밍 쿠션은 나의 ‘서머 페이버릿’이다. 피부에 얇게 밀착돼 수분광 나는 복숭앗빛 피부를 완성하고, 칼라민 성분을 함유해 햇빛에 자극받은 피부를 다독인다.” – 이정혜(뷰티 에디터)

4 라프레리의 스킨 캐비아 에센스-인-파운데이션 SPF25/PA+++ 15g×2개 25만3천원
“라프레리 스킨 캐비아 쿠션은 땀과 유분에도 끈적임 없이 보송보송한 피부를 사수하고, 피부를 다크닝 현상 없이 오래도록 예쁘게 유지한다. 고농축 캐비아 워터를 함유해 생기 넘치는 건강한 피부를 연출해주는 것 또한 장점.” – 서혜원(뷰티 디렉터)

5 메이크업포에버의 라이트 벨벳 쿠션 SPF50+/PA+++ 14g 6만원대
“커버력, 피부톤 보정력, 밀착력 모두 압권이다. 특히 함께 출시한 브러시와의 궁합이 매우 좋다. 브러시로 펴 바른 후 퍼프로 톡톡 두드리면 공기처럼 가벼우면서 땀과 유분에 쉽게 무너지지 않는 견고한 메이크업이 완성된다.” – 송명경(뷰티 에디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