뻔한 다이어트 간식이 지겨운가? 아이스크림, 사탕, 토스트 등 고칼로리 간식을 대체할 100kcal 미만의 뷰티 스낵을 <얼루어> 에디터들이 직접 먹어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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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밀가루면 저칼로리 곤약이면 귀리짜장 230g×8개 2만3천9백원. 79kcal
곤약으로 만든 면과, 귀리 분말과 콩고기를 넣어 만든 짜장이 특징인 제품. 짜장면이 약 800kcal인 것을 감안하면 칼로리 측면에선 매우 훌륭하다. 뜨거운 물을 부을 필요 없이 짜장 소스를 잘 비비기만 하면 돼 간편하게 먹을 수 있다.
-서혜원 (<얼루어> 뷰티 에디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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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라스윗의 칼로리가 가벼운 아이스크림 녹차 맛 474ml 7천9백원. 50kcal(100ml)
유지방 함량을 3% 수준으로 낮춘 이 제품은 칼로리 고민을 할 필요가 없다. 녹차 특유의 씁쓸함에 부드러운 우유가 더해져 많이 먹어도 질리지 않는다.
– 황혜진(<얼루어> 뷰티 에디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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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임닭의 닭가슴살 크런칩 레드페퍼맛. 25g×10개 3만1천8백원. 99kcal
과자처럼 바삭하고 맛있는데 기름기가 없어, 죄책감 없이 내 몸을 위하는 느낌으로 즐길 수 있다. 담백한 맛을 좋아하는 나에겐 맛도 무척 만족스럽다.
– 이정혜(<얼루어> 뷰티 에디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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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주라의 토스트 비스켓. 320g 4천5백원. 85.5kcal(3조각)
첫 맛은 살짝 텁텁한가? 싶지만 씹을수록 곡물의 고소함과 은근한 감칠맛이 입안에 퍼진다. 스트레스가 극악으로 치달은 날엔 악마의 잼을 찍어 먹어도 죄책감이 조금은 덜할 것 같다.
– 송명경(<얼루어> 뷰티 에디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