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칠고 투박한 스니커즈의 인기는 이번 시즌에도 유효하다. 못생겨서 더욱 친근한 스니커즈와 함께 가을을 맞이해볼 것.

신고 벗기 편한 벨크로 디자인 스니커즈는 31만원, 마이클 마이클 코어스(Michael Michael Kors).

네오프렌 소재의 입체적인 스니커즈는 1백85만원, 지방시(Givenchy).

반짝이는 글리터를 장식한 은색 스니커즈는 79만8천원, 골든구스(Golden Goose).

장난감 블록을 연상시키는 노란색 스니커즈는 가격미정, 프라다(Prada).

벨벳 소재로 고급스러운 느낌을 더한 스니커즈는 가격미정, 모스키노(Moschino).

하이킹 슈즈를 연상시키는 스니커즈는 79만원, 아크네 스튜디오(Acne Studios).

다채로운 소재와 컬러를 조합한 스니커즈는 81만원대, 끌로에(Chloe).

때가 탄 듯한 빈티지한 무드의 스니커즈는 1백18만원, 구찌(Gucci).

M 로고를 더한 민트색 스니커즈는 40만9천원, 멀버리(Mulberry).

투박한 굽이 돋보이는 카키색 스니커즈는 가격미정, 프라다.

장미 문양을 프린트한 흰색 스니커즈는 가격미정, 발렌티노 가라바니-언더커버(Valentino Garavani-Undercover).

다이아몬드 모티브 굽이 특징인 스니커즈는 1백36만원, 지미추(Jimmy Choo).

기하학적 형태의 굽이 돋보이는 네온 컬러 스니커즈는 가격미정, 나이키(Nik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