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장 해외 휴양지는 못 가더라도 프라이빗한 공간에서 일광욕까지 포기할 수는 없기에. 올여름 알아두면 좋은 인기 수영복의 7가지 특징.

 

사랑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하고 싶다면 프릴 디테일의 수영복을 선택할 것.
프릴 장식의 비키니 톱은 3만5천원, 브리프는 2만5천원, 오이쇼(Oysho).

 

챙이 넓은 스트로 햇은 3만5천원, 앤아더스토리즈(& Other Stories).

 

허리춤의 벨트 장식은 볼륨 있는 실루엣을 원하는 이에게 제격.
하얀 벨트 장식의 수영복은 20만원대, 솔리드앤스트라이프 바이 파페치(Solid & Striped by Farfetch).

 

2020 봄/여름 패션 전반에서 인기를 모으는 애니멀 프린트. 지브라부터 레오퍼드까지 다양하다.
레오퍼드 패턴의 비키니 톱과 브리프는 각각 10만원대, 피쉬 바이 매치스패션(Fisch by Matchesfashion).

 

참 장식 체인 네크리스는 49만8천원, 이자벨 마랑(Isabel Marant).

 

가슴을 든든하게 받쳐주는 언더와이어 브라렛은 패드와 비교할 수 없는 볼륨을 선사한다.
핑크색 언더와이어 비키니 톱과 브리프는 40만원대, 컬트 가이아 바이 네타포르테(Cult Gaia by Net-A-Porter).

 

소재의 질감이 고스란히 느껴지는 텍스처드 수영복도 이번 시즌 인기 아이템.
브이넥 라인의 텍스처드 수영복은 4만5천원, 자라(Zara).

 

에코 가죽으로 만든 토트백은 70만원대, 스텔라 매카트니(Stella McCartney).

 

개성 있는 홀치기 염색 기법의 타이다이 패턴이 수영복에도 물들었다.
멀티 컬러의 타이다이 패턴 수영복은 30만원대, ACK 바이 네타포르테(ACK by Net-A-Porter).

 

오버사이즈 프레임의 선글라스는 가격미정, 펜디(Fendi).

 

나파 가죽으로 만든 로프 샌들은 80만원대, 발렌티노 가라바니(Valentino Garavani).

 

다리 라인을 깊게 커팅한 하이컷 브리프는 입는 것만으로 다리가 길어 보인다.
홀터넥 디자인의 하이컷 브리프 수영복은 가격미정, 에르메스(Hermes).

 

메탈 소재의 후프 이어링은 가격미정, 베르사체(Versac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