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얼루어 그린 캠페인> 1탄!
초록빛이 가득한 남산에서 열린 11번째 <얼루어 그린 캠페인>. 다양한 친환경 뷰티, 패션, 라이프스타일 브랜드를 경험함은 물론 필라테스 클래스, 플라스틱 컵에 꽃 심기 이벤트까지, 그야말로 초록빛 에너지로 가득한 하루였다.
<ECO-FRIENDLY FASHION>
지금은 ‘친환경’을 넘어 미래를 위해 반드시 환경을 보호해야 하는 ‘필환경’ 시대! 건강한 지구를 만들기 위한 노력은 패션에서도 예외가 아니다. 토털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게스도 ‘필환경’ 시대에 발맞춰 환경을 위한 작은 실천을 시작했다. 이번 시즌 천연 농법으로 재배 및 생산된 원단을 사용하고 천연 염색 과정을 거쳐 탄생한 티셔츠 라인업을 선보인 것. 친환경 기법이 적용된 ‘게스 에코 컬렉션’은 기본 라운드넥 티셔츠와 포켓 디테일의 브이넥 티셔츠, 피케 티셔츠로 구성되어 데일리 아이템으로 활용하기 좋다. 천연 염색 특유의 은은하고 자연스러운 느낌이 돋보이는 티셔츠는 옐로, 블루, 핑크, 그레이, 브라운 등 총 5가지 컬러로 출시되어 선택의 폭도 넓다. 성별과 세대를 초월해 손쉽게 스타일링할 수 있는 ‘착한’ 티셔츠 한 장으로 환경 보호를 위한 필수 불가결한 발걸음에 동참해볼 것.
게스의 오가닉 V넥 반팔 티셔츠, 오가닉 루즈핏 반팔 티셔츠 각각 7만8천원.
환경 보호에 앞장서는 착한 패션
환경 및 동물 보호 문제에 관심이 높은 <얼루어> 독자들에게 에코 패션은 더 이상 생소한 개념이 아닐 것. 게스의 부스에서도 친환경 패션, 나아가 윤리적으로 지속 가능한 패션에 관심이 많은 참가자들의 발걸음이 이어졌다. 게스에서 ‘환경을 위한 작은 실천’을 모토로 천연 농법으로 재배, 생산된 원단을 사용하거나 천연 염색 등의 친환경적 기법을 적용한 ‘게스 에코 컬렉션’을 선보였기 때문. 게스의 부스는 이처럼 인위적인 화학 공정을 거치지 않은 오가닉 원사와 천연 염료를 사용해 만든 티셔츠와 양말이 싱그러운 초록 나뭇잎과 어우러져 감각적으로 꾸며졌다. 한켠에 마련된 포토월에서는 사진을 촬영한 후 해시태그와 함께 SNS에 인증하면 천연 염색 키트 또는 피크닉 매트를 선착순으로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해 참가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또 게스 공식 온라인몰에 가입하면 오가닉 양말과 할인 쿠폰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함께 진행됐다. 이날 게스가 마련한 이벤트 중 가장 눈길을 끌었던 것은 선착순 예약제로 진행된 천연 염색 클래스. 총 9회에 걸쳐 마련된 클래스는 모든 시간대가 순식간에 마감되며 뜨거운 참가율을 자랑했다. 참가자들은 부스 안쪽에 마련된 테이블에 옹기종기 모여 오가닉 양말을 천연 염료로 물들이는 방법을 배우며 자연의 색이 주는 매력에 흠뻑 빠졌다. 세상에 하나뿐인 나만의 아이템을 만드는 과정을 직접 체험하는 것은 물론 지속 가능한 패션의 아름다움을 되새겨보는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
<NATURALLY BRIGHT>
해가 갈수록 심해지는 환경 오염 때문에 피부 관리법도 달라지고 있다. 외부 자극에 노출되어 쉽게 민감해지는 피부를 보호해주는 제품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것. 특히 순하고 믿을 만한 자연 유래 성분을 함유한 화장품인지 따져보게 된다. 내추럴 더마 프로젝트는 천연 식물성 원료를 중심으로 더마 효과를 내는 착한 스킨케어 브랜드다. 자연 미백과 피부톤 및 주름 개선 효과를 지닌 ‘피오니 브라이트닝 안티에이징 크림’의 주요 성분 역시 지리산에서 자란 작약 꽃잎 추출물이다. 실리콘 계열 성분이 전혀 들어가지 않아 처음 발랐을 때는 흡수가 안 되는 것처럼 느껴질 수 있지만, 가볍게 두드려주면서 시간이 조금 지나면 오히려 모공을 막지 않고 촉촉하게 스며든다. 크림이지만 오일에 가까운 가벼운 제형으로 촉촉하고 발림성이 좋은 것도 장점이다.
내추럴 더마 프로젝트의 피오니 브라이트닝 안티에이징 크림 지리산 작약 꽃잎 추출물을 함유한 크림으로 밝고 탄력 있는 피부로 가꿔준다. 50ml 4만3천원.
자연을 담은 더마, 내추럴 더마 프로젝트
이번 <얼루어 그린 캠페인>을 통해 처음으로 브랜드 오프라인 행사를 진행한 내추럴 더마 프로젝트. 천연 식물성 원료를 중심으로 더마 효과를 내는 뷰티 브랜드답게 망고, 작약, 올리브 오일, 병풀, 선인장 등 제품에 활용된 다양한 자연 원료로 생동감 넘치는 부스를 꾸며 눈길을 끌었다. ‘솔직하고, 순하고, 안전한, 그리고 효과 좋은 더마 스킨케어’라는 브랜드 슬로건을 직관적으로 표현한 부스를 마련한 것. 제품은 물론 성분까지 한눈에 확인하며 마음껏 테스트해볼 수 있는 흔치 않은 기회였던 만큼 내추럴 더마 프로젝트의 부스에는 기존 고객을 비롯한 다양한 방문자들의 발걸음이 오래 머물렀다. 특히 다양한 연령대의 방문자들에게 고루 인기가 있었던 테스트 제품은 코코넛, 라벤더, 라임 등의 성분이 함유된 핸드 크림 3종. 참가자들은 부담 없이 손등에 발라보고 향을 맡아보며 나에게 꼭 맞는 제품을 골라보는 시간을 가졌다. 푸짐한 선물을 제공한 ‘오감만족 샘플링’ 이벤트도 부스가 북적이는 데 한몫했다. 내추럴 더마 프로젝트 제품에 들어간 자연 원료 체험 미션을 완료하면 ‘꽝’ 없는 뽑기 이벤트에 참가할 수 있어 행사가 끝날 때까지 부스 방문객이 끊이지 않았다. 이벤트에 참가해 내추럴 더마 프로젝트의 크림이나 에코 보틀을 받은 참가자들은 환호와 함께 인증 사진을 찍으며 즐거운 한때를 보내기도 했다. 유독 분위기가 좋았던 내추럴 더마 프로젝트의 부스를 나서는 참가자들의 표정은 날씨만큼 환한 웃음으로 가득했다.
<HERBS FOR BEAUTY>
태양에 노출되는 시간이 늘어날수록 피부는 지치고 민감해지기 마련. 한껏 달아오른 피부 온도를 낮추고 즉각적인 수분 공급과 진정을 위해서는 수딩젤이 필수다. 데이멜로우의 ‘리얼 익스트렉트 수딩젤’은 뛰어난 보습 및 진정 효과를 지닌 어성초와 은이버섯 추출물을 96%나 함유해 자외선으로 인한 피부 자극을 완화하는 데 도움을 준다. 트러블 진정과 여드름 완화에 효과적인 어성초가 함유된 ‘어성초 리얼 익스트렉트 수딩젤’은 즉각적인 쿨링감이 돋보이는 제품. 아미노산과 콜라겐이 풍부한 은이버섯이 담긴 ‘은이버섯 리얼 익스트렉트 수딩젤’은 지친 피부에 활력과 탄력을 되돌려준다. 두 제품 모두 워터 베이스 제형으로 사용감이 산뜻하며, 스파우트 파우치 패키지로 휴대가 간편하고 위생적이다.
데이멜로우의 허브 어성초 리얼 익스트렉트 수딩젤 어성초 추출물이 함유되어 피부의 열과 자극을 해소하는 데 도움을 주며 촉촉함을 선사한다. 300g 8천원.
데이멜로우의 은이버섯 리얼 익스트렉트 수딩젤 은이버섯 추출물이 피부 컨디션 회복을 돕고 여드름, 아토피 등 각종 트러블을 진정시킨다. 300g 8천원.
오늘의 내추럴 뷰티 솔루션, 데이멜로우
<얼루어 그린 캠페인>이 열린 남산 N서울타워 곳곳에서 눈에 띄었던 오렌지 컬러 파우치의 정체는? 바로 데이멜로우 부스에서 만날 수 있었던 ‘아마존 빌리프 프로텍션 안디로바 선블록’이다. 데이멜로우 부스에서 제품을 직접 사용해본 후 만족도를 평가하는 스티커 설문조사 이벤트에 참가하면 선블록을 증정한 것. 독특한 파우치 디자인이 시선을 사로잡는 데이멜로우의 선블록은 <얼루어 그린 캠페인>의 상징이라 할 수 있는 에코 키트에도 담겨 있었다. 유달리 화창했던 날씨에 미처 대비하지 못했던 참가자들에게 데이멜로우가 건넨 선블록은 그야말로 인기 만점! 강력한 자외선 차단 효과는 물론 백탁현상 없는 촉촉한 에센스 제형과 위생적이고 휴대가 간편한 패키지 형태에 <얼루어> 독자들과 이벤트 참가자들의 호평이 쏟아졌다. 방문객들의 열렬한 호응을 받은 또 다른 이벤트는 선블록과 함께 찍은 행사장 사진에 해시태그를 달아 SNS에 업로드하는 것. 이벤트 참가자들에게는 리넨 소재의 DIY 파우치가 제공됐다. 부스에 마련된 나뭇잎 문양의 스탬프를 찍으면 나만의 에코 파우치를 완성할 수 있어 참가자들에게 소소한 재미를 선사한 이벤트였다. 이 밖에도 데이멜로우 부스에서는 자연 유래 성분이 가득 담긴 ‘아마존 빌리프 스킨케어 라인’과 ‘허브 라인’, ‘블루마린 수분 라인’ 등 다양한 신제품을 선보여 많은 관심을 받았다. 이날 데이멜로우에서 준비한 선블록으로 피부를 보호한 참가자들은 안심하고 따사로운 봄날의 햇살을 만끽하며 즐거운 추억을 만들 수 있었다.
<VEGAN BEAUTY>
제조과정에서 행해지는 동물 학대와 환경문제 등 윤리적 소비에 대한 소비자들의 관심이 더해지며 화학 성분뿐만 아니라 동물성 원료를 아예 배제한 비건(Vegan)이 뷰티 업계의 새로운 트렌드로 떠오르고 있다. 독자적인 디자인으로 눈길을 끌었던 디어달리아는 동물 실험을 반대하고 동물성 원료의 사용을 배제하는 대표적인 비건 뷰티 브랜드다. 디어달리아는 오랜 연구를 통한 기술력으로 색조 제품의 주요 성분인 카민과 비즈왁스 없이도 다양한 컬러 베리에이션과 뛰어난 발색, 높은 지속력을 자랑하는 메이크업 제품들로 사랑받고 있다. 고기능성 메이크업 제품도 그 기능만큼 안전하고 윤리적이어야 한다는 디어달리아의 신념을 담은 비건 뷰티 제품으로 동물의 희생 없이 시대를 초월하는 아름다움을 표현해보자.
디어달리아의 블루밍 에디션 스킨 파라다이스 퓨어 모이스처 쿠션 파운데이션 SPF37/PA+++ 공기처럼 가벼운 텍스처가 뭉침 없이 밀착해 촉촉하고 매끈한 피부를 완성하는 쿠션 파운데이션. 14ml 3만8천원.
디어달리아의 스킨 파라다이스 퓨어 모이스처 선 로션 SPF50+/PA++++ 가벼운 에멀전 제형이 백탁 없이 발리고 톤업 베이스 효과를 주는 무기자차 선 로션.
35ml 2만6천원.
비건 뷰티 브랜드 디어달리아의 달리아 가든
‘정원의 여왕’이라고 불리는 달리아꽃에서 영감을 받아 탄생한 디어달리아. 열한 번째 <얼루어 그린 캠페인>에 함께한 디어달리아는 독보적인 아름다움을 가진 달리아꽃으로 꾸민 화사한 부스로 참가자들을 반갑게 맞이했다. 감각적인 디자인으로 눈길을 끄는 디어달리아 제품은 항산화 효능이 입증된 다알리아꽃 추출물과 에코서트 유기농 인증 원료 등 피부를 건강하게 케어하는 천연 성분이 풍부하게 들어 있어 ‘비건 화장품은 기능적인 면에서 타협할 수밖에 없다’는 고정관념을 무너뜨린다. 달리아꽃의 아름다움에 이끌려 부스를 찾은 참가자들은 세련된 디자인 못지 않은 뛰어난 제품력에 감탄했다. 안정성과 성분, 효능, 패키지 모두 꼼꼼하게 따지는 똑똑한 소비자들의 취향을 완벽하게 저격한 것. 참가자들의 발걸음이 끊이지 않았던 디어달리아 부스에서는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되었다. SNS 이벤트와 달리아꽃 찾기 게임, 비건 OX 퀴즈로 재미 또한 높였다. 3가지 이상의 이벤트를 수행한 고객에게는 부담 없이 비건 뷰티&라이프스타일을 경험할 수 있는 비건 스타터팩이 증정되었다. 유쾌한 표정의 참가자들은 다양한 이벤트를 즐기느라 시간 가는 줄 모르고 오랫동안 디어달리아 부스에 머무르며 비건 뷰티를 경험했다. 또한, 디어달리아가 증정한 시들지 않는 페이퍼 플라워를 들고 인증샷을 찍는 인파들 덕분에 N타워 광장 곳곳이 핑크빛 달리아꽃으로 물들었다는 후문.
<SENSITIVE SKIN ESSENTIALS>
안전하고 믿을 수 있는 레시피와 마일드한 포뮬러를 통해 다양한 피부 고민에 효과적인 해결책을 제시하는 코스메틱 브랜드 벨라몬스터. 피부 노폐물은 간편하게 제거하면서 영양과 수분은 보충하는 패드 제품으로 꾸준히 인기몰이 중이다. 새롭게 출시된 ‘톳라인’ 역시 베스트 아이템인 패드를 비롯해 토너와 크림으로 구성됐다. ‘톳라인’은 청정 지역인 완도의 바다에서 자란 톳과 미역귀가 핵심 원료로, 미네랄과 후코이단 성분이 풍부해 피부 진정 효과와 보습력이 뛰어나다. 특히 ‘톳패드’는 로하스 인증을 완료한 코튼 패드를 사용해 민감한 피부에도 순하게 작용한다. 먼저 ‘톳패드’로 순하게 각질을 케어한 후 ‘톳토너’로 피부를 진정시키고 ‘톳크림’으로 촉촉하게 마무리하면 벨라몬스터의 민감 피부 솔루션 완성!
벨라몬스터의 센서티브 케어 솔루션 톳패드 자극을 최소화한 100% 순면 패드가 에센스를 듬뿍 머금고 있어 피부 진정, 수분 보충 및 각질 제거에 도움을 준다. 165ml 1만9천원.
벨라몬스터의 센서티브 케어 솔루션 톳토너 자극받은 피부를 편안하게 진정시키는 토너로 후코이단 성분이 속까지 촉촉하게 스며들어 생기를 전한다. 200ml 1만9천원.
피부 고민을 위한 안전 솔루션, 벨라몬스터
‘가장 큰 피부 고민이 무엇일까?’라는 근본적인 물음에서 출발한 코스메틱 브랜드 벨라몬스터. 브랜드 슬로건인 ‘피부 고민 솔루션’에 걸맞게 피부 고민을 해결할 수 있는 효능 및 효과가 확실한 제품을 만들기 위해 노력 중이다. 주목해야 할 점은 당근, 수박, 깔라만시, 씨위드 등 자연 유래 성분을 바탕으로 안전하고 믿을 수 있는 제품의 개발을 강조한다는 사실. 최근 출시 직후 완판을 기록해 화제를 모았던 ‘톳패드’도 마찬가지로, 맑고 깨끗한 완도에서 자란 제철 톳과 미역귀를 사용해 풍부한 바다의 영양을 고스란히 담아냈다. 벨라몬스터 부스에서는 공식 SNS 계정을 팔로잉한 후 제품 인증샷을 찍어 올리면 패드 정품을 비롯해 다양한 경품을 받을 수 있는 ‘피부 고민 잡기’ 게임의 기회를 제공했다. 이번 <얼루어 그린 캠페인>에서 가장 긴 대기줄을 자랑하며 폭발적인 인기를 끌었던 이벤트. 잡티부터 각질, 여드름, 피지까지 다양한 피부 고민이 튀어오를 때마다 뿅망치를 든 참가자의 손길도 분주해졌다. 게임기에서 고개를 내민 피부 트러블을 신나게 두드리며 스트레스까지 날려버릴 수 있었던 즐거운 시간! 아쉽게 목표 점수를 달성하지 못한 참가자들도 벨라몬스터가 준비한 풍성한 샘플을 받아 들고 기분 좋게 웃음 지었다. 저마다 다른 피부 고민이 아름다움으로 변화될 수 있다고 믿는 벨라몬스터의 뷰티 철학을 온몸으로 경험한 셈이다.
<NATURAL SKINCARE DUO>
최소 성분 화장품 사용하기, 비건과 유기농 화장품 사용하기 등 지구와 환경을 보호하기 위한 건강한 트렌드는 이제 선택이 아닌 필수다. 이런 트렌드에 발맞춰 믿고 선택할 수 있는 자연주의 코스메틱 브랜드 뷰디아니의 제품 두 가지를 추천한다. 첫 번째 수딩 톤업 선스크린은 천연 유래 수딩 성분과 호호바씨 오일, 당근씨 오일 등의 고보습 오일을 함유한 자외선차단제로 올해 새롭게 선보이는 신제품이다. 피부에 천연 유분 보호막을 형성해 어린 아이부터 어른까지 온 가족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두 번째 최상급 로즈 오일과 호호바씨 오일, 산자나무 열매 추출물 등이 블렌딩된 로즈 리바이벌 오일은 뷰디아니의 베스트 아이템. 항산화 작용으로 피부를 건강하게 케어하고 지친 피부를 생기 있게 가꿔준다.
뷰디아니의 수딩 톤업 선스크린 SPF 50+/PA++++ 천연 유래 수딩 성분이 들어 있어 아이부터 어른까지 온 가족이 함께 사용할 수 있는 촉촉한 자외선 차단제. 60ml 3만8천원.
뷰디아니의 로즈 리바이벌 오일 최상급 로즈 오일 성분이 피부 깊이 흡수되어 피부 장벽을 강화시키고 생기와 활력을 부여하는 에센셜 오일. 30ml 13만8천원.
자연과 공존하는 아름다움, 뷰디아니
피부가 민감하다면 화장품 성분을 더 꼼꼼하게 따질 수밖에 없다. 뷰디아니는 생산부터 판매까지 자연으로부터 아름다움을 찾는 자연주의 코스메틱으로 유명하다. ‘Beauty Goes Natural’이라는 브랜드 철학으로 동물성 재료를 배제하고 오로지 식물성 성분을 담은 제품들을 선보인다. 이번 행사에서는 뷰디아니의 아이코닉한 제품 중 하나인 로즈 리바이벌 오일과 신제품 수딩 톤업 선스크린을 포함한 다양한 제품을 체험할 수 있었다. 로즈 리바이벌 오일은 수증기 증류법으로 추출한 최상급 로즈 오일과 호호바씨 오일 등 식물 성분으로 된 에센셜 오일로, 사계절 내내 유용하게 쓸 수 있어 뷰디아니의 인기 제품 중 하나다. 새롭게 선보이는 수딩 톤업 선스크린은 천연 유래 성분으로 되어 있음에도 강력한 자외선 차단 효과는 물론 백탁 현상 없이 피부를 보호해, 테스트해본 사람들 모두 제품의 사용감에 만족감을 표현했다. 이번 행사에서 뷰디아니는 멸종 위기인 희귀 동물에 대해 인식하고 보호하는 메시지를 전달하기 위해 ‘나만의 에코 손수건 만들기’ 이벤트를 진행했다. 오가닉 천에 도장을 찍어 세상에 단 하나뿐인 손수건을 만들어보는 시간이었다. 동물성 원료를 배제하는 브랜드 철학을 떠올리게 하는 동시에 일회용품 사용을 줄이고자 하는 그린 캠페인의 취지와도 잘 어울렸다는 평. 또한 2천여 개의 선물을 모두 정품으로 준비해 참가한 사람들의 만족도가 매우 높았으며, 팔각정 곳곳에서 에코 손수건을 들고 인증샷을 찍는 사람들로 가득해 뷰디니아의 인기를 실감케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