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견을 키우는 아홉 명의 셀러브리티

그린 이슈를 얘기하면서 왜 난데없이 ‘동물 사랑’을 들먹이냐고 궁금해하는 사람들에게 애견인들은 따끔하게 한마디 한다. “지구는 인간의 소유가 아니죠. 지구에 살고 있는 동물과 자연이 모두 지구의 주인이에요”라고.<얼루어>는 동물, 자연과의 공생의 의미를 전하기 위해 반려견을 키우는 아홉 명의 셀러브리티를 만났다. 동물애호가인 그들은 점점 환경운동가가 되어가고 있었다.

이효리가 입은 의상과 슈즈, 액세서리와 강아지의 목장식은 모두 미우미우(Miu Miu).헤어 홍성희(정샘물 인스피레이션), 메이크업 성영미(정샘물 인스피레이션)

브라이언이 입은 프린트톱은 206 옴므(206 Homme).헤어 김경민(보이드at박철) 메이크업 다혜(보이드at박철)

김사랑이 입은 사과 패턴의 원피스와 슈즈는 미우미우. 사과 모티브의 귀고리는 프라다 (Prada). 뱅글은 스타일리스트 소장품.헤어 구미정. 메이크업 성희

    에디터
    박훈희
    포토그래퍼
    김태은
    스탭
    Stylist| 김윤미(Y.M. Kim), 어시스턴트/윤지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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