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렌치 코트를 주제로한 버버리의 프로젝트

서울의 곳곳에서 트렌치 코트를 입은 셀레브리티들.

1전도연은 클래식 트렌치코트에 체인 장식의 슈즈를 더해 발랄한 느낌을 덧붙였다. 2 빨간색 롱 스커트와 클래식 디자인의 트렌치코트를 매치한 모델 아이린 3 호피 프린트를 더한 트렌치코트에 데님 팬츠로 스타일에 강약을 준 모델 이유4 이효리는 검은색 티셔츠와 스키니 팬츠, 컨버스 스니커즈에 트렌치코트를 매치해 세련된 캐주얼 스타일을 완성했다. 5 몸에 꼭 맞는 트렌치코트를 마치 원피스처럼 연출한 윤은혜 6 소화하기 까다로운 PVC 소재의 트렌치코트를 선택한 유아인

1전도연은 클래식 트렌치코트에 체인 장식의 슈즈를 더해 발랄한 느낌을 덧붙였다. 2 빨간색 롱 스커트와 클래식 디자인의 트렌치코트를 매치한 모델 아이린 3 호피 프린트를 더한 트렌치코트에 데님 팬츠로 스타일에 강약을 준 모델 이유4 이효리는 검은색 티셔츠와 스키니 팬츠, 컨버스 스니커즈에 트렌치코트를 매치해 세련된 캐주얼 스타일을 완성했다. 5 몸에 꼭 맞는 트렌치코트를 마치 원피스처럼 연출한 윤은혜 6 소화하기 까다로운 PVC 소재의 트렌치코트를 선택한 유아인

가을이 오면 자연스레 트렌치코트에 손이 간다. 트렌치코트가 가장 잘 어울리는 이 가을, 트렌치코트를 주제로 한 특별한 프로젝트가 열린다. 주최자는 트렌치코트와 동의어라 할 수 있는 버버리. 버버리에서는 2009년부터 ‘아트 오브 트렌치’라는 웹사이트를 운영하고 있는데, 이는 버버리 트렌치코트를 입은 전 세계 사람들의 모습을 올리고, 서로 공유할 수 있는 소셜 네트워크 기반의 웹사이트다. 오는 9월 23일 공개되는 아트 오브 트렌치의 서울 프로젝트에서는 전도연, 이효리, 유아인, 윤은혜, 이정재 등 옷 잘 입는 셀러브리티부터 모델, 예술가 등 50여 명의 트렌치 룩을 담은 사진을 만나게 된다. 서울 거리 곳곳을 배경으로 일상적인 트렌치코트를 어떻게 비범하게 입었는지 그 모습을 버버리 웹사이트와 아트 오브 트렌치 웹사이트, 버버리 매장에서 확인 가능하다.

    에디터
    패션 에디터 / 김미주
    기타
    Courtesy of Burberry 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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