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렌치 코트를 주제로한 버버리의 프로젝트
서울의 곳곳에서 트렌치 코트를 입은 셀레브리티들.
가을이 오면 자연스레 트렌치코트에 손이 간다. 트렌치코트가 가장 잘 어울리는 이 가을, 트렌치코트를 주제로 한 특별한 프로젝트가 열린다. 주최자는 트렌치코트와 동의어라 할 수 있는 버버리. 버버리에서는 2009년부터 ‘아트 오브 트렌치’라는 웹사이트를 운영하고 있는데, 이는 버버리 트렌치코트를 입은 전 세계 사람들의 모습을 올리고, 서로 공유할 수 있는 소셜 네트워크 기반의 웹사이트다. 오는 9월 23일 공개되는 아트 오브 트렌치의 서울 프로젝트에서는 전도연, 이효리, 유아인, 윤은혜, 이정재 등 옷 잘 입는 셀러브리티부터 모델, 예술가 등 50여 명의 트렌치 룩을 담은 사진을 만나게 된다. 서울 거리 곳곳을 배경으로 일상적인 트렌치코트를 어떻게 비범하게 입었는지 그 모습을 버버리 웹사이트와 아트 오브 트렌치 웹사이트, 버버리 매장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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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디터
- 패션 에디터 / 김미주
- 기타
- Courtesy of Burberry Kore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