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순해진 한율

어머니의 지혜로 한국 자연을 담다.

한율의 쌀진액스킨 15ml 3만5천원.

한율의 프리젠테이션이 열렸던 기자간담회 현장.

한율이 더 순해졌다. 자연에서 얻은 재료를 이용해 정성으로 가족을 돌보던 옛 어머니에게서 실마리를 얻어 ‘한국적 자연주의’ 뷰티 브랜드로 거듭난 것. 한국의 자연을 담기 위해 한율에서는 전국 각지에서 강인한 생명력을 지닌 식물을 수소문했다. 그 결과, 강화에서 어린 쑥을, 영월에서 서리태를, 대관령에서 흰감국을, 정읍에서는 연꽃을, 한라에서는 백화고라는 버섯을, 그리고 여주에서는 쌀을 발견했다. 이런 건강한 재료들을 전래 민방 요법으로 담아 피부 고민을 해결하는 해답을 구했다.

대대적으로 바뀐 한율의 첫 주자로 나선 것은 쌀 진액스킨이다. 8일간 발효한 여주 쌀 추출물을 함유해 건조한 피부 속에 수분을 구석구석 채우고, 피부결을 매끄럽게 정돈한다. 두툼하고 묵직한 유리병에 들어 있어, 제품이 변질될 염려도 적다. 쌀 진액스킨을 비롯해 새롭게 달라진 한율의 제품은 3월부터 만날 수 있다.

문의 080-023-5454

    에디터
    컨트리뷰팅 에디터 / 강민지
    기타
    사진 출처 / 한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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