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근한 봄 한 그릇

봄을 닮은 식기를 소개합니다.

차와 디저트를 즐길 수 있는 르크루제의 스위트 디저트 라인. 스톤 소재의 컵과 트레이가 한 세트. 4만4천원.

수선화가 그려진 틴 소재의 그릇은 2만1천원. 북유럽 감성이 느껴지는 노란색 무늬의 차 주전자는 11만5천원. 모두 챕터원.

그릇에 관심을 두기 시작하면 주위에선 그런다. 결혼할 때가 된 거라고. 하지만 예쁜 그릇과 함께 하는 즐거움은 싱글과 커플을 가리지 않는다. 겨울의 끝에 서있는 지금, 쇼핑리스트에 싱그러운 분위기를 물씬 풍기는 그릇 몇 개를 추가해보는 건 어떨까. 봄을 닮은 그릇이 계절을 더 앞당길지 모를 일이다. ‘당신이 따뜻해서 봄이 왔습니다’라는 노래처럼.

문의 르크루제 02-3444-4841 챕터원 02-517-8001

    에디터
    컨트리뷰팅 에디터 / 강민지
    기타
    사진 출처 / 르크루제, 챕터원

    SNS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