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여름 액세서리 트렌드 <2>

봄을 알리는 파스텔 컬러부터 한층 모던해진 밀리터리 스타일과 보헤미안 스타일까지 2015년 봄과 여름을 위한 액세서리들을 모았다.

New Dots 컬러와 소재 등 저마다 다른 모습으로 선보인 리드미컬한 도트 패턴 퍼레이드. 올봄 도트 패턴은 더 과감해졌다.  1 송치 소재 클러치백은 1백만원대, MCM. 2 실크 소재 로퍼는 70만원대, 폴 스미스(Paul Smith). 3 파이톤 소재 숄더백은 4백51만원, 펜디(Fendi).

Athletic Nest 스포티 스타일의 진화는 어디까지일까. 학창시절 백팩, 벨크로 샌들처럼 추억의 아이템들이 모던하게 업그레이드되어 등장했다.  1 송아지가죽 소재 클러치백은 가격미정, 겐조(Kenzo). 2 스테인리스스틸 소재 시계는 가격미정, 디젤워치(Diesel Watch). 3 마이크로파이버 소재 스니커즈는 10만9천원, 네이티브(Native). 4 아세테이트 소재 선글라스는 30만원대, 코코앤브릿지 바이 한독(Coco and Breezy by Handok). 5 레진 소재 시계는 10만원대, 카시오(Casio). 6, 7 폴리에스테르 소재 아대는 1만5천원, 나이키(Nike). 8 나일론 소재 백팩은 가격미정, 페이(Fay). 9 아세테이트 소재 선글라스는 30만원대, 코코앤브릿지 바이 한독(Coco and Breezy by Handok). 10 폴리염화비닐 소재 미니백은 가격미정, 202 팩토리(202 Factory). 11 폴리에스테르 소재 헤드 밴드는 1만9천원, 나이키(Nike). 12 폴리에스테르 소재 캡은 18만6천원, 푸시버튼(Push Button). 13 송아지가죽 소재 스트랩 샌들은 99만원, 피에르 아르디(Pierre Hardy). 14 합성피혁 소재 스포츠 샌들은 9만8천원, 알도(Aldo). 15 소가죽 소재 스트랩 슈즈는 가격미정, 지니 킴(Jinny Kim).

Dot Spot 도트는 톤온톤 도트 가방, 두 개의 원이 결합된 도트 클러치백을 비롯해, 이번 시즌 독보적인 유니크한 패턴으로 진화했다. 1 소가죽 소재 미니백은 58만5천원, 덱케(Decke). 2 소가죽 소재 지갑은 14만5천원, 쿠론(Couronne). 3 PVC 소재 휴대폰케이스는 3만9천원, 패션케이스(Fashioncase). 4 스웨이드 소재 펌프스는 29만8천원, 미소페(Misope). 5 소가죽 소재 로퍼는 가격미정, 나무하나(Namuhana). 6 합성피혁 소재 힐은 10만원대, 바바라(Babara). 7 네오프렌 소재 슬립온은 59만9천원, 빅팍(Big Park). 8 실크 소재 스카프는 37만4천원, 랄프 로렌 컬렉션(Ralph Lauren Collection). 9 소가죽 소재 가방은 가격미정, 루이까또즈(Louis Quatorze). 10 송아지가죽 소재 토트백은 가격미정, 돌체앤가바나(Dolce&Gabbana). 11 스웨이드 소재 클러치백은 33만원, 피에르 아르디(Pierre Hardy). PVC와 소가죽 소재 키링은 11만8천원, 덱케(Decke).

Cartoon World보기만 해도 사랑스러운 하트, 앙증맞은 입술과 아메리칸 코믹스의 영웅 원더우먼 등, 각양각색 위트 넘치는 카툰 아이템들이 올봄 스타일에 위트를 그려낸다. 1 리넨 소재 입술 장식 스트라이프 슬링백 슈즈는 67만원, 스튜어트 와이츠먼(Stuart Weitzman). 2 인조가죽 소재 미니 백은 22만5천원, 플레이노모어 바이 비이커(Playnomore by Beaker). 3 아세테이트 소재 선글라스는 25만원, 하우스 오브 홀랜드 바이 옵티칼 더블유(House of Holland by Optical W). 4 합성피혁 소재 하이탑은 13만9천원, 아이다스 오리지널스 바이 리타오라(Adidas Originals by Rita Ora). 5 PVC와 인조가죽 소재 원더우먼 파우치는 1만6천9백천원, 럭키플래닛(Lucky Planet). 6 나일론 소재 백팩은 69만원, MSGM. 7 소가죽 소재 고양이 클러치백은 43만원, 돌체앤가바나(Dolce&Gabbana). 8 합성피혁 소재 클러치백은 7만9천5백원, 페르쉐(Perche). 9 골드 도금 소재 목걸이는 4만9천원, 빈티지 헐리우드(Vintage Hollywood). 10 양가죽 소재 체인 백은 49만원, 모스키노(Moschino). 11 소가죽 소재 연보라 하트 슬리퍼는 15만9천원, 마가린 핑거스(Margarine Fingers).

Alluring Androgynous날렵한 앞코의 로퍼, 직선과 곡선이 조화를 이루는 토트백, 그리고 팬츠 슈트가 만들어내는 중성적인 매력.  1 울과 폴리에스테르 소재 팬츠 슈트는 재킷 60만원대, 팬츠 30만원대, 아쉬(Ash). 2 면 소재 티셔츠는 17만5천원, 이로(Iro). 3 은 소재 목걸이는 각각 28만원, 24만원, 넘버링(Numbering). 4 스테인리스 스틸 소재 시계는 51만원, 마이클 코어스 워치(Michael Kors Watch). 5 양가죽 소재 토트백은 가격미정, 세린느(Celine). 6 소가죽 소재 로퍼는 26만8천원, 레이크넨(Reike Nen).

Square World반듯한 사각형의 클러치백, 클래식한 로퍼는 남자의 것을 닮은 디자인일수록 멋스럽다. 매니시 키워드는 이번 시즌에도 현재 진행형이다. 1 소가죽 소재의 하운즈투스 체크 클러치백은 52만5천원, 쿠론(Couronne). 2 밀짚 소재 페도라는 8만8천원, 프레드 페리(Fred Perry). 3 실리콘 소재 아이폰케이스는 5만9천원, 인케이스(Incase). 4 폴리에스테르 소재 벨트는 9천원, H&M. 5 아세테이트 소재 안경은 38만원, 타르트 옵티컬(Tart Optical). 6 소가죽 소재 카드지갑은 38만원, 마크 제이콥스(Marc Jacobs). 7 소가죽 소재 시계는 72만원, 캘빈 클라인 워치(Calvin Klein Watch). 8 송아지가죽 소재 윙팁 슈즈는 78만원, 로베르 끌레제리(Robert Clegerie). 9 송아지가죽 소재 지갑은 38만원, 소피 흄 바이 쿤위드어뷰(Sophie Hulme by Koon with a View). 10 송아지가죽 소재 미니백은 3백70만원, 델보(Delvaux). 11 소가죽 소재 로퍼는 21만8천원, 에코(Ecco). 12 송아지가죽 소재 클러치백은 1백58만원, 발렉스트라(Valextra). 13 인조가죽 소재 쇼퍼백은 11만4천5백원, 페르쉐(Perche). 14 양가죽 소재 로퍼는 76만원, 스튜어트 와이츠먼(Stuart Weitzman).

Monochrome Chic 블랙과 화이트만큼 세련된 색상이 있을까. 완벽하게 상반되는 두 색상이 만들어내는 조화와 대비에 주목할 것. 디자인이 간결할수록 세련미가 더욱 부각된다. 1 소가죽 소재 시계는 47만5천원, 미쉘 에블랑 바이 갤러리어클락(Michel Herbelin by Gallery O’Clock). 2 송아지가죽 소재 토트백은 가격미정, 발렉스트라(Valextra). 3 아세테이트 소재로 검정과 흰색 두 가지 프레임을 바꿔 낄 수 있는 선글라스는 20만원대, 카레라 바이 사필로(Carrera by Safilo). 4 소가죽 소재 지갑은 가격미정, 생 로랑 바이 에디 슬리먼(Saint Laurent by Hedi Slimane). 5 소가죽 소재 화이트 시계는 65만원, 티쏘(Tissot). 6 페이턴트 가죽 소재 화이트 샌들은 1백39만원, 마놀로 블라닉(Manolo Blahnik). 7 소가죽 소재 미니백은 44만8천원, 럭키 슈에뜨(Lucky Chouette). 8 소가죽 소재 하이힐 샌들은 가격미정, 프로엔자 스쿨러(Proenza Schouler). 9 소가죽 소재 미니백은 49만8천원, 훌라(Furla). 10 사피아노 가죽 소재 백은 3백50만원대, 프라다(Prada). 11 소가죽 소재 벨트는 가격미정, 마이클 코어스(Michael Kors). 12 소가죽 소재 로퍼는 19만8천원, 솔트앤초콜릿(Salt&Chocolate).

1 송아지가죽 소재 카드지갑은 가격미정, 발렉스트라(Valextra). 2 소가죽 소재 슈즈는 1백59만원, 신세계 슈 컬렉션(Shinsegae Shoe Collection). 3 소가죽 소재 하이힐 펌프스는 가격미정, 럭키 슈에뜨(Lucky Chouette). 4 아세테이트 소재 선글라스는 34만5천원, 캘빈클라인 플래티늄 바이 룩 옵티컬(Calvin Klein Platinum by Look Optical). 5 소가죽 소재 백은 28만원, 칼린(Carlyn). 6 소가죽 소재 클러치백은 39만8천원, 지니 킴(Jinny Kim). 7 소가죽 소재 카드지갑은 7만8천원, 리키 로제타(Riki Rosetta). 8 소가죽 소재 백은 2백38만원, 생 로랑 바이 에디 슬리먼(Saint Laurent by Hedi limane). 9 악어가죽 소재 클러치백은 5백76만9천원, 21 드페이(21 Defaye). 10 소가죽 소재 토트백은 72만9천원, 루즈앤라운지(Rouge & Lounge). 11 소가죽 소재 펌프스는 25만8천원, 브루노말리(Brunomagli). 12 소가죽 소재 뱅글은 8만6천원, 호야앤모어(Hoya&More). 13 소가죽 소재 옥스퍼드 슈즈는 27만8천원, 브루노말리(Brunomagli).

    에디터
    패션 에디터 / 김지후, 패션 에디터 / 김민정
    포토그래퍼
    정민우, 심규보, 이정훈
    어시스턴트
    조서진, 유현지, 최지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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