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얼루어 베스트 오브 뷰티> 어워드
소비자들의 현명한 뷰티 소비를 위해 2007년부터 시작된 <얼루어> ‘베스트 오브 뷰티’가 9회째를 맞았다. 역대 최대 규모의 브랜드와 테스터가 참여해 치열한 경쟁을 벌인 결과 올해 최고의 화장품으로 선정된 주인공을 지금 바로 확인해보길!
올해 <얼루어> 베스트 오브 뷰티는 역대 최다인 211개 브랜드가 참여해 치열한 경쟁을 펼쳤다. 코리안 뷰티의 성장과 온라인 쇼핑몰, 모바일 앱, 드럭 스토어 등 유통 채널의 다각화를 반영하듯 신생 브랜드의 참여가 두드러졌던 것. 2014년 6월부터 2015년 5월 사이에 출시된 제품 중 1차 심사 후보 제품만 1166개에 달할 정도였다. 이들 제품 중 <얼루어> 뷰티 에디터들의 테스트를 통한 1차 심사를 거쳐 총 54개 카테고리, 700개 제품이 블라인드 테스트 후보로 선정됐다. 또한 역대 최대 규모의 테스터가 참여해 심사의 정확성과 공정성을 높인 것도 주목할 만한 점이다. 특히 <얼루어> 독자 블라인드 테스터를 지난해 60명에서 100명으로 확대하고, 서울시내 번화가에서 블라인드 테스트가 가능한 <얼루어> 뷰티 버스를 도입해 더 많은 테스터가 참여할 수 있도록 했다. 메이크업 제품의 카테고리가 더 다양해지고 각 항목별로 출시된 신제품의 수도 많아 더 정확한 평가를 위해 프리랜스 아티스트뿐 아니라 김활란 뮤제네프, 우현증 메르시, 이희 헤어&메이크업, 정샘물 인스피레이션, 차홍 아르더 등 대표적인 헤어 & 메이크업 살롱에도 블라인드 테스트를 의뢰해 총 51명의 헤어 & 메이크업 아티스트가 심사위원으로 활약했다. 그 결과 일반인 블라인드 테스터 1100명을 비롯해 헤어 & 메이크업 아티스트 51명, <얼루어> 뷰티 에디터 4명 등 총 1155명의 테스터가 참여해 그 어느 때보다 엄정한 심사가 이뤄졌다.
올해 역시 브랜드와 제품명을 전혀 알 수 없도록 전 제품을 공병에 담거나 제품 패키지를 검은색 테이프로 완벽하게 감싸 제품의 품질 이외의 다른 요소를 완벽히 차단한 상태에서 모든 제품을 직접 사용해보고 그 결과를 토대로 수상 제품을 공정하게 선정했다. 특히 올해는 블라인드 테스트 반영 비율을 기존 60%에서 100%로 확대하고, 6월 27일부터 7월 31일까지 일반인 블라인드 테스터와 헤어 & 메이크업 아티스트, <얼루어> 뷰티 에디터가 진행한 블라인드 테스트 결과를 반영해 올해 최고의 화장품을 선정했다. 올해 새롭게 신설된 온라인 어워드 카테고리에는 자랑하고 싶은 코리안 뷰티 브랜드, 가장 기억에 남는 뷰티 협업, 올해 최고의 뷰티 광고, 최고의 플래그십 스토어. 뷰티 브랜드와 최고의 궁합을 자랑하는 모델 등 총 11개 부문에 걸쳐 심사가 진행됐으며, <얼루어> 홈페이지와 SNS를 통해 800여 명의 독자가 참여했다.
2015년 베스트 오브 뷰티 메이크업 제품과 헤어 제품
블라인드 심사에 참가한 아티스트
헤어 김활란 뮤제네프(예강, 태석, 정심, 케일라, 정은구), 이희 헤어&메이크업(차유기, 현경금, 선영, 상훈, 여니), 정샘물 인스피레이션(민아, 근영, 채희, 성현, 승열), 차홍 아르더(김지현, 백운진, 고선영, 김소현, 이루나)
메이크업 공혜련, 김부성, 박이화, 박혜령, 백진경, 범석, 오미영, 이숙경, 이영, 이지영, 황희정, 김활란 뮤제네프(소영, 송은경, 이선민, 이영주, 서지윤), 우현증 메르시(우현증, 반지연, 김수빈, 이지희, 유하), 이희 헤어&메이크업(이미영, 오성희, 김지영, 이태리, 정연호), 정샘물 인스피레이션(박선미, 유희, 최윤미, 최현정, 고연정)
- 에디터
- 이미현, 조은선, 정유진
- 프리랜스 에디터
- 송명경
- 포토그래퍼
- Ahn Joo Young
- 모델
- 김희선, 이호정
- 헤어
- 강현진
- 메이크업
- 원조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