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술색과 피부색 4
립 컬러와 블러셔를 고를 때 가장 중요한 점은 피부톤과의 어울림이다. 피부톤을 돋보이게 하는 색상의 틴트를 고르고, 틴트 하나로 입술과 볼을 물들이면 자연스러운 룩이 완성된다.
Look 1
노란 피부 따뜻한 색감의 오렌지 컬러.
Look 1
피부에 노란 기가 많이 돌면 얼굴이 칙칙해 보인다. 노란 피부에는 차가운 톤의 핑크 계열보다는 따뜻한 톤의 오렌지 계열을 사용해 건강한 피부톤을 연출해야 더 세련돼 보인다.
Look 2
붉은 피부 선명한 라즈베리 핑크 컬러.
Look 2
붉은 기가 많이 도는 피부는 커버력이 좋은 베이스 제품을 이용해 전체적으로 피부톤을 깨끗하게 만들고, 선명한 라즈베리 핑크 컬러로 붉은 기를 완화한다.
Look 3
하얀 피부 누드톤의 연한 핑크 컬러.
Look 3
하얀 피부는 컬러 선택에 있어 자유로운 편이지만, 맑고 흰 피부의 장점을 살리려면 흰색이나 누드톤이 섞인 연한 핑크 컬러를 선택하는 것이 좋다.
Look 4
창백한 피부 오렌지빛이 감도는 레드 컬러.
Look 4
피부톤이 창백하면 피곤한 인상을 주기 쉽다. 오렌지빛이 감도는 레드 컬러로 입술과 볼에 건강한 혈색을 표현하면 피부톤도 화사해 보이고 활기찬 인상을 줄 수 있다.
- 에디터
- 조은선
- 포토그래퍼
- 정원영, 정민우
- 모델
- 이호정
- 헤어
- 안미연
- 메이크업
- 오미영
- 어시스턴트
- 김도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