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의 제안_모공을 잡아라

날씨가 더워지면 피부 관리는 배로 어려워진다. 땀과 피지로 군데군데 번들거리고 모공은 바람 빠진 풍선처럼 늘어지기 마련이다. 오렌지처럼 울퉁불퉁한 피부를 삶은 달걀처럼 매끈하게 되돌려줄 든든한 지원군이 등장했다. 뿌리기만 하면 피지를 조절해주는 미스트부터 낮과 밤, 모공을 빈틈없이 조여줄 스페셜 케어까지. 여름 피부를 위해 화장대를 다시 꾸리는 일만 남았다.

    에디터
    양보람(프리랜스 에디터)
    포토그래퍼
    장인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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