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레니얼 비밀병기
주목받는 것을 즐기고 자신을 드러내는 데 스스럼없는 밀레니얼 세대의 스타일을 더욱 빛나게 해주는 비밀병기가 있다. 특명은 ‘손을 주목하게 하라’!
‘귀요미’ 가방
소셜 미디어는 휴대폰 안에 세상의 모든 것을 집약했다. 더 이상 큰 가방은 필요 없어진 걸까? 밀레니얼 세대는 룩에 웃음을 더해주는 작고 귀여운 가방을 탐닉한다.
다다익선 반지
쉴 새 없이 문자를 보내고 SNS를 해야 하는 이들에게 손가락은 가장 중요한 신체 부위이다. 반지를 여러 개 끼어 주목도를 높여라.
운동화는 나의 힘
스니커즈가 하이힐의 자리를 차지했다. 슬리퍼가 유행하고 놈코어 붐이 일었던 것도 모두 같은 이유이다. 트렌디하면서 편안해 보이고 싶기 때문이다.
휴대폰 없인 못 살아
손에서 휴대폰을 내려놓지 않는 밀레니얼 세대에게 휴대폰을 보호하고 장식하는 것은 의무이다. 유머러스한 휴대폰 케이스라면 더더욱 좋다.
귀고리는 한쪽만
커다란 귀고리를 한쪽만 하는 것은 평범함을 거부하는 이들의 새로운 표현 방식. 길게 늘어질수록 더욱 멋스럽다.
참, 참, 참
즐겁고 유쾌한 경험에 가치를 두는 신인류는 유머 코드에 열중한다. 키링과 참 장식을 단 가방이 꾸준히 유행하는 이유.
- 에디터
- 남지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