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만나는 틴트

가을을 맞아 야심 차게 출시한 브랜드별 특급 신상 틴트 래커 여섯.

1 샤넬의 루쥬 알뤼르 잉크 144 비비앙 미세한 잉크 입자가 입술에 부드럽게 밀착돼 벨벳처럼 보드랍게 마무리된다. 6ml 4만2천원.
2 입생로랑의 베르니 아 레브르 바이닐 크림 401 크림 베이스가 입술을 편안하게 하며, 입술에 자연스러운 광택이 돈다. 5.5ml 4만3천원대.
3 에스티 로더의 퓨어 칼라 엔비 바이닐 립칼라 6호 히알루론산과 호호바 오일이 입술에 수분을 공급하고 투명한 비닐처럼 은은한 광택이 돈다. 6ml  4만원대.
4 메이블린 뉴욕의 컬러 센세이셔널 립 틴트 08_베리 로맨틱
고농축 마이크로 신 피그먼트가 입술에 가볍게 스며들어 균일하게 발색된다. 4.5ml 1만5천원.
5 홀리카 홀리카의 프로:뷰티 에나멜 볼립 틴트 RD03 빅토리안
레드 왁스프리 베이스가 함유돼 선명하게 발색되며, 에나멜처럼 광택이 감돈다. 4.5g 9천9백원.
6 나스의 벨벳 립 글라이드 댄스테리아 총 12가지 컬러로 출시되는 나스 최초의 리퀴드 립스틱으로 입술 위에 미끄러지듯 부드럽게 발린다. 5.7ml 3만7천원.

    에디터
    김지수
    포토그래퍼
    Shim Kyu B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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