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랜드픽_초콜릿보다 특별한 선물, 나스의 한정판 컬렉션

“아트 글라스를 연상시키는 감각적인 패키지가 눈길을 끄는 나스시스트 2017 스프링 기프팅 치크 팔레트는 센스 있는 여자 친구를 위한 선물로 적격이다. 누구에게나 잘 어울리는 실용적인 컬러의 여섯 가지 블러셔로 구성됐다. 소프트 매트 컴플리트 컨실러는 커스터드 크림처럼 제형이 부드럽고 가벼워 얇고 고르게 펴 발리고 보송보송하게 마무리된다. 쉐이드가 다양해 어두운 색상은 컨투어링 용도로 사용해도 좋다.” -조은선(<얼루어> 뷰티 에디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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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스의 나스시스트 2017 스프링 기프팅 치크 팔레트( 21g, 7만9천원)와 나스의 소프트 매트 컴플리트 컨실러(6.2g 4만원).

‘밸런타인데이=초콜릿’ 같은 진부한 공식은 버릴 것. 꼭 연인이 아니어도 좋다. 평소 고마웠던 친구는 물론 스스로를 위한 특별한 날을 만들어보자. 나스의 한정판 팔레트인 나스시스트 2017 스프링 기프팅 치크 팔레트는 누구라도 마음을 사로잡을 수 있는 특별한 선물이다. 반짝이는 팔레트에 생생한 색감의 매트 블러쉬와 매혹적인 쉬머 블러쉬 등 특별히 선정된 여섯 가지 머스트-해브 쉐이드를 담았다. 제품은 풍부한 색소와 미세한 파우더 입자 덕분에 투명하면서도 풍성한 색감으로 발색되는 것이 특징이다. 애프리콧, 로즈, 핫한 브론즈와 레드 등 따스한 컬러로 가득해 밸런타인데이 선물로 제격. 하나씩 바르거나 섞어서 자신만의 룩을 연출해도 좋다. 좀 더 실용적인 선물을 하고 싶다면 나스의 소프트 매트 컴플리트 컨실러를 추가할 것. 오일프리 크림 포뮬러로 피부에 착 감기듯 밀착되어 단점을 자연스럽게 커버하고 모공에 끼이거나 도드라지지 않고 매끄럽게 마무리된다. 밝은 아이보리부터 짙은 브라운 컬러까지 16가지 쉐이드로 구성해 선택의 폭이 넓고, 하이라이팅과 컨투어링에 활용하기도 좋다. 바닐라, 크렘 뷜레, 허니 등 이름마저 달콤하다. *문의 02-6905-3747

    에디터
    양보람(프리랜스 에디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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