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장 전, 스킨 보습
건조한 환절기, 뭘 발라도 피부가 금세 땅긴다면 스킨케어 첫 단계에 에센스 타입의 스킨을 세 번 바르는 ‘3 스킨법’에 도전해보길. 고보습 스킨을 활용해 촉촉한 피부 바탕을 만드는 방법을 <얼루어> 웹사이트와 모바일 사이트 동영상을 통해 공개한다.
●화장 전 촉촉한 피부 바탕을 만드는 ‘3 스킨법’
메이크업 전 스킨케어 첫 단계에 스킨을 여러 번 레이어링해 바르면, 온종일 촉촉한 피부 바탕을 유지할 수 있다. 아침에 일어나 물로만 가볍게 세안한 다음, 미네랄과 아미노산이 함유된 촉촉한 제형의 토너를 화장솜에 적신 뒤 피부결을 따라 닦아내 피부에 남은 노폐물을 정돈한다. 양 손바닥을 비벼 손을 따뜻하게 만든 다음, 손바닥에 세 가지 히알루론산 성분이 담긴 에센스 타입의 스킨을 덜어낸 뒤 피부를 부드럽게 두드리며 스킨을 바른다. 양 볼과 턱, 이마를 아래에서 위, 안에서 바깥쪽으로 10회 정도 마사지하며 스킨을 완벽히 흡수시킨다. 이 과정을 두 번 더 반복해 총 세 번 스킨을 바른다. 마지막으로 히알루론산 성분을 함유한 젤 제형의 보습 크림을 얼굴 전체에 덧바르면 온종일 촉촉한 피부를 유지할 수 있다.
‘3 스킨법’ 후 다른 건조한 부위를 촉촉하게 가꾸는 스킨 활용법.
아이 & 립 마스크로 활용하기 스킨을 덜어 화장솜을 충분히 적신 다음, 건조한 눈가와 입술 위에 약 10분간 올려두어 아이 & 립 마스크로 활용한다.
네일 마스크로 사용하기 화장솜에 스킨을 묻힌 다음 큐티클이 들뜬 손톱 주변에 화장솜을 올린다. 그 다음 비닐장갑을 끼고, 장갑을 낀 뒤 약 10분간 방치하면 들뜬 큐티클이 차분하게 정돈된다.
미스트로 활용하기 미니 사이즈의 스프레이 공병에 에센스 타입의 스킨과 약국에서 판매하는 정제수를 2대1 비율로 섞어 넣어 건조할 때마다 수시로 뿌리면 피부를 늘 촉촉하게 유지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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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디터
- 김지수
- 포토그래퍼
- Cha Hye Kyung, Shim Kyu B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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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황도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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