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늘고 유연한 반짝임 <2>
귓볼을 지나 쇄골, 가슴으로 흐르는 가늘고 유연한 선. 그리고 팔목과 손가락을 감싸는 반짝임. 가는 체인과 금속의 선들이 교차하며 우아하고 모던한 아름다움을 빚어낸다.
조형적인 선이 돋보이는 주얼리는 스타일의 예술 지수를 높여준다.
올봄엔 언밸런스 디자인의 귀고리가 유행이다.
최근 유행인 과장된 소매의 의상을 입을 땐 소매를 살짝 걷어 올리고 얇은 팔찌를 여러 개 겹쳐 하자. 의상의 형태감을 더욱 강조할 수 있다.
여성의 부드러움에 현대적인 분위기를 더하고 싶다면 원과 직선을 교차하여 주얼리를 레이어링하자.
- 에디터
- 남지현
- 포토그래퍼
- Cha Hye Kyung
- 모델
- 차수민
- 헤어
- 김선희
- 메이크업
- 공혜련
- 어시스턴트
- 김현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