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건디부터 체리 레드까지 다채로운 붉은색으로 물든 관능적인 가을이 시작되었다. 매끈하고 차가운 질감과 어우러져 관능이 더욱 짙게 드리워졌다.

1 유리 소재 물병은 3만원, 모네뜨(Monette).

2 튈, 오간자, 스트라스 소재 헤드피스는 가격미정, 샤넬(Chanel).

3 크리스털 소재 잔은 60만원대, 에르메스(Hermes).

4 탄생석 비누는 3만9천원, 사봉젬므 바이 러쉬룸(Savons Gemme by Lushroom).

5 새틴 소재 슈즈는 1백49만원, 마놀로 블라닉(Manolo Blahnik).

6 유리 소재 스노볼은 4만원, 아브아(Avoir).

7 송아지 가죽 소재 가방은 6백만원대, 구찌(Gucci).

8 유리 소재 물병은 3만원, 모네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