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카페, 그 한 병

요즘은 카페에서 파는 보틀 음료가 대세다. 밀크티, 과일 우유, 커피, 주스까지 그 종류도 다양한 병음료를 모았다. 내로라하는 음료를 언제 어디서든 맛볼 수 있다니!

테이블은 모두 블랙띵(Blackthing) 바이 아이졸라.

테이블은 모두 블랙띵(Blackthing) 바이 아이졸라.

1 사과, 레몬, 케일, 당근, 셀러리가 들어가 쌉싸래하면서 상큼한 에버그린 주스. 350ml 6천8백원, 노박주스.
2 상큼한 자몽 과육이 씹히는 자몽라테. 8천원, 타셴.
3 큐브 형태로 자른 망고 과일이 듬뿍 들어가 단맛을 더하는 망고라테. 5천5백원, 카페 에잇디.
4 부드러운 목넘김이 매력적인 말차 우유. 6천원, 카페 희다.
5 100% 순수 카카오 파우더를 함유한 카카오 블러썸. 500ml 1만2천6백원, 더닐크팩토리.
6 달콤한 황도가 잘게 씹히는 복숭아 우유. 8천원, 나도쥬스.
7 배생강청을 베이스로 하는 건강한 생강라테. 5천원, 샐리청.
홍차의 깊은 맛이 느껴지는 밀크티. 6천원, 식물학.
아몬드의 고소한 풍미가 잔잔하게 퍼지는 아몬드 밀크 커피. 5천5백원, 스코프 서울.

    에디터
    정지원
    포토그래퍼
    Kim Myung S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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