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발의 여신
과감한 단발 커트로 분위기를 바꾼 스타들의 단발 스타일 엿보기.
려원
오랜만에 드라마 <마녀의 법정>으로 돌아온 려원이 중단발에 도전했다. 전체적으로 헤어의 볼륨을 살리면서 머리 끝쪽에만 살짝 웨이브를 더해 단정하면서도 성숙한 분위기를 풍긴다.
크리스탈
데뷔 이후 첫 단발 커트로 화제를 모은 크리스탈. 층이 없는 일자로 자른 후 옆가르마를 타서 별다른 스타일링을 하지 않아도 세련된 느낌이다.
윤아
턱선에 맞춰 똑 떨어지는 단발 커트에 도전한 윤아. 안으로 말아 넣은 자연스러운 웨이브 컬을 더해 윤아만의 여성스러움을 강조했다.
써니
써니는 사랑스러운 단발 커트와 시스루 뱅으로 귀여운 이미지를 극대화했다. 상황에 따라 머리 끝의 컬을 안쪽, 혹은 바깥쪽으로 말아 넣으며 다양하게 변형된 스타일을 선보이는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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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디터
- 김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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