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경 하나로 이미지 변신 클리어! 새해에는 새로운 안경을.

“뭔가 달라 보이는데 뭐가 달라졌지?” “아하 정답은 안경!” 이번 시즌 런웨이 모델들도 안경으로 분위기 변신을 시도했어요. 그럼 이번 시즌 어떤 안경이 인기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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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뿔테 안경 온건하면서도 지적인 느낌을 주고 싶은 이의 선택. 뿔테와 베타 티타늄 소재가 어우러진 도수테는 20만원대, 삼도 바이 라피스센시블레(Samdo by Lapiz Sensible).

컬러테 안경 부드러운 인상을 주고 싶을 때. 이미지가 젊어 보이는 동안 효과는 덤. 아이보리빛 컬러테 안경은 19만5천원, 펍 아이웨어(Fub Eyewear).

호피테 안경 보다 패셔너블한 액세서리를 원한다면 다양한 컬러와 얼룩의 호피테안경이 정답. 파란색과 검은색 컬러 조합, 자개 소재의 호피테 안경은 19만5천원, 펍 아이웨어(FubEyewear).

투 브리지 안경 레트로풍의 유니크한 개성을 어필하고 싶다면 주목. 두 개의 브리지가 밸런스를 이루는 반무테 스타일의 투 브리지 도수테는 22만5천원, 뮤지크(Muzik).

메탈 안경 심플한 디자인으로 기본에 충실한 이지적인 느낌을 부여. 원형의 베타 티타늄 소재 안경은 20만원대, 삼도 바이 라피스 센시블레(Samdo by LapizSensible).

뿔테 안경 클래식하면서도 도시적인 분위기를 연출하며 때때로 엄격한 느낌을 주기도. 클래식 뿔테 디자인의 대표격으로 선글라스로도 활용 가능한 안경은 22만원, 뮤지크(Muzik).

에비에이터 안경 유려한 곡선의 에비에이터 안경은 그것 자체로 스타일리시한 멋을 풍김. 아세테이트 프레임과 가벼운 베타티타늄으로 이루어진 에비에이터 스타일 안경은 24만5천원, 뮤지크(Muzi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