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길만 걷고 싶은 내 운동화. 그리고 함께할 친구들.
브랜드의 시그니처인 호랑이 자수와 분홍색 익스클루시브 러버솔로 완성한 ‘겐조 무브 스니커즈’는 겐조(Kenzo).
1970년대 오리지널 디자인을 재해석한 레트로 무드의 ‘척 70 빈티지 캔버스36’은 컨버스(Converse).
핑크 에어솔 쿠셔닝과 민트 컬러 보디가 어우러진 ‘우먼스 나이키 에어 베이퍼맥스’는 나이키(Nike). 1997년 클래식 라인을 복각해 90년대 감성을 담은 ‘디엠엑스 런 10’은 리복 클래식(Reebok Classic).
두툼한 밑창과 미래적인 벨크로 디자인의 ‘클라우드 버스트 스니커즈’는 프라다(Prada).
입체적인 몰드로 완성한 ‘호버 팬텀’은 언더아머(Under Armour), 미니멀한 디자인에 양각한 로고로 포인트를 준 스니커즈는 에르메스(Hermes).
청량한 라임색 로고와 쿠셔닝이 돋보이는 ‘젤 님버스 20’은 아식스(Asics). 친환경 소재로 고급스러운 가죽의 질감을 재현한 ‘이클립스’ 스니커즈는 스텔라 매카트니(Stella McCartney).
투박한 보디에 자수와 비즈로 로맨틱한 무드를 더한 스니커즈 ‘히어로즈 허’는 발렌티노 가라바니(Valentino Garavani).
뒷모습의 커다란 로고에서 90년대 감성을 느낄 수 있는 스니커즈 ‘비앙카’는 캘빈 클라인 진(Calvin Klein Jea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