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버사이즈 선글라스, 사이파이 선글라스, 미래적인 느낌의 선글라스가 대세!

오버사이즈 선글라스는 보다 고글 형태로 진화했고, 공상과학 소설을 의미하는 말로, 작은 캣아이 선글라스를 지칭하는 사이파이 선글라스의 인기는 가히 상상 그 이상, 셀럽의 절대적인 필수품이 되었다.

격자무늬 슈트와 검정 상의, 사이파이 선글라스, 백팩의 애티튜드는 ‘벨라 하디드 in 뉴욕’이라 더욱 완벽하다.

머리부터 발끝까지 검은색으로 맞춰 입고 화룡점정으로 사이파이 선글라스를 매치했던 과거의 연인, 모델 지지 하디드와 가수 제인 말릭.

반짝이는 아우터와 선글라스의 오묘한 컬러 매칭으로 더욱 화려한 룩을 완성한 슈퍼 스타 리한나.

강렬한 오렌지 컬러의 점프슈트와 사이파이 선글라스의 매치는 리타 오라이기에 가능한 스타일링.

글렌 체크 패턴의 슈트, 벨트백, 큰 프레임의 선글라스까지 유행 코드를 모두 갖춘 천상 패셔니스타 로지 헌팅턴 휘틀리.

클래식한 더블 버튼 재킷에 고글형 틴티드 선글라스를 매치한, 역시는 역시, 걸어다니는 프렌치 시크 카린 로이펠드.

에스닉 무드의 원피스와 부츠에도 사이파이 선글라스를 더하자 켄덜 제너의 도회적인 분위기가 물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