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뜻하고 가벼운 제형만 찾게 되는 요즘! 젤 타입 수분 크림 어떤 게 있을까?

여름이라 답답하다고 한 제품만 바를 수 없지 않은가. 여러 제품을 바르는 레이어링에 부담 없을 정도로 가볍고 빠르게 흡수되는 이니스프리의 아티초크 레이어링 라이트 크림. 150ml, 2만 2천원.

가벼운 제형감 ★★★
흡수력 ★★

용기를 흔들 때마다 넘실댈 정도로 여태 봐온 젤 크림 타입 중 가장 묽고 산뜻한 제품이다. 프랑스 남부 알프스 해발 910m의 레오티에 샘물로 만들어 물처럼 가볍고 상쾌하다. 록시땅의 아쿠아 레오티에 울트라 서스트 퀀치 젤 크림. 50ml, 4만 2천원.

가벼운 제형감 ★★★★★
흡수력 ★

젤 타입 제형 이더라도 바르고 나면 끈적일 수 있으나, 이 제품은 바르자 마자 빠르게 흡수돼 금세 부드러워진다. 고온다습한 날씨에 끈적이는 걸 참지 못한다면 비쉬의 아쿠알리아 뗴르말 – 미네랄 워터 젤을 추천한다. 50ml, 4만 2천원.

가벼운 제형감 ★★★
흡수력 ★★★★★

멘톨 유도체가 함유돼 바르는 즉시 피부 온도를 낮춰주는 수분 젤 크림이다. 수분을 오래 품고 있어야 하는 사막 식물들의 뿌리에서 추출한 성분으로 만들어져 오랜 시간 촉촉한 피부를 유지할 수 있다. 키엘의 울트라 페이셜 오일-프리 젤 크림. 125ml, 7만 5천원.

가벼운 제형감 ★★★
흡수력 ★★

바르자 마자 피부에 빠르게 흠수 되며 비교적 크림 제형에 가깝지만, 그만큼 수분의 빠른 증발을 막고 오랜 시간 피부 보호막으로 유지된다.  헤라의 아쿠아볼릭 하이드로-젤 크림. 50ml, 5만 8천원.

가벼운 제형감 ★
흡수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