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랑말랑, 젤리젤리!
가루 날림이 있는 파우더도, 뭉침 있는 크림도 아니다. 지금은 젤리 텍스처가 대세!
자꾸자꾸 만지고 싶은, 마시멜로같이 말랑말랑한 젤리 텍스처. 얼굴에 매끈하게 펴 발리고 가루 날림 없이 오랜 지속력을 자랑하는 젤리 텍스처 아이템을 모두 모았다!
홀리카홀리카의 젤리도우 블러셔 05 루비젤리. 6g 8천9백원.
말랑말랑한 젤리 텍스처가 피부 온도에 녹아 들뜸 없이 촉촉하게 밀착돼요. 내장된 퍼프로 두 뺨에 두드리듯 펴 바르면 얼굴에 사랑스러운 생기를 더해 과즙상 메이크업이 완성!
브이디엘의 엑스퍼트 글리밍 젤리 치크 – 썸머 컬렉션 101 로즈 펀치. 4.8g 2만원.
피부에 닿는 순간 부드럽게 녹는 멜팅 텍스처 치크로 뭉침 없이 매끈하게 펴 발리고, 가루 날림 없이 오랜 지속력을 자랑해요.
데코르테의 아이 글로우젬 WT083 글리터 화이트. 6g 3만2천원.
마시멜로처럼 폭신폭신한 텍스처. 화이트 컬러의 오팔 펄 글리터로 다른 컬러의 아이섀도 위에 톡톡 얹어 포인트로 사용하는 데 적극 추천!
투쿨포스쿨의 체크 젤리 아이즈 M03 더스티 로즈. 1.9g 7천원.
실키 파우더 공법으로 만들어져 눈가 유분을 흡착하고 보송보송하게 마무리되는 것이 특징. 부드럽게 펴 발려 자연스러운 그러데이션 아이 메이크업을 연출하기에 딱 좋아요.
3CE의 메종키츠네 소프트 치크 퓨어 피오니. 9g 2만2천원.
여러 번 덧발라도 수채화로 물들인 듯 맑게 발색돼요. 보습 성분을 함유한 말랑말랑한 텍스처 덕분에 하루종일 피부에 은은한 윤기가 감도는 것도 장점!
미샤의 듀이 글로시 아이즈 빈티지 애플. 2g 8천원.
3D 소프트 젤링 시스템으로 펄감을 극대화해 반짝이는 눈매를 연출해줘요. 약간의 수분감을 머금고 있어 마치 리퀴드 텍스처를 바른 듯 밀착력이 뛰어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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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디터
- 김보나
- 영상 촬영 및 gif 편집
- 김보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