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의 제안_MULTI ANTI-AGING
일교차가 심하고 건조한 가을에는 노화가 더욱 신경 쓰이기 마련이다. 가방에 넣어 다니며 생각날 때마다 수시로 케어하거나 보습 충전이 어려운 메이크업 제품에 섞어 사용하는 방법으로 피부 속 탄력부터 챙길 것. 다양하게 효과를 발휘할 안티에이징 제품을 <얼루어>가 엄선했다.
노펜슬! 노쉐딩! 자신 있는 헤어 라인을 위한
자올 닥터스오더 엣지 부스터
눈가, 턱선 말고도 노화의 징후가 나타나는 부위는 또 있다. 바로 푸석하고 얇아진 모발 과 듬성듬성 빈약해진 정수리 말이다. 건조하고 일교차가 커지는 계절 가을엔 두피 관 리를 소홀할 경우 면역력이 떨어져 탈모로 이어질 수 있어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탈 모 케어 전문 브랜드 자올 닥터스오더 ‘ 엣지 부스터’는 휴대하기 좋은 크기의 롤온 타입 탈모 케어 제품으로 언제 어디서나 정수리, 가르마, 헤어라인 등 고민되는 부위에 즉각 적으로 영양을 공급할 수 있다. 스프레이 타입이나 앰플 타입의 제품은 두피에 바를 때 내용물이 흘러내려 낭비되거나 양 조절에 실패해 모발이 기름지곤 하는데, 기발한 패키 지를 통해 단점을 최소화한 것이다. 사용법도 간단하다. 고민 부위에 롤링한 후 씻어낼 필요 없이 그대로 자연 건조하는 것. 자극이 없어 민감한 두피에도 사용할 수 있어 더욱 유용하다. 설페이트, 파라벤, 실리콘 등 인체에 해로운 성분을 빼고, 자연에서 유래한 착 한 성분만 가득 담은 것 또한 장점이다. 무화과추출물과 사발팜열매추출물, 소엽잎추출 물 등의 자연 유래 성분 28종이 두피 건강에 도움을 준다. 특히 ‘인삼분열조직세포배양 액’이 들어 있어 탈모 증상 완화에 도움을 준다. 자주, 많이 발라주면서 꾸준히 사용하 면 자신 있는 헤어 라인을 완성할 수 있을 것이다. 문의 1644-5026
두피가 드러나는 가르마나 들쑥날쑥한 이마 라인은 거울 볼 때마다 고민이다. 빈약한 헤어 라인을 가리는 쉐딩은 번거롭고 두피에도 좋지 않은데, 엣지 부스터는 부드럽게 바르는 롤온 타입이라 손에 묻을 염려도 없고 영양감까지 선사해 헤어 라인 관리에 딱이다. – 송명경(<얼루어> 뷰티 에디터)
건조를 잡고 노화를 막아주는
트리앤씨 사막앰플
노화의 대표적인 원인은 바로 피부 건조다. 피부가 건조할수록 피부 속 콜라겐과 엘라 스틴도 파괴되어 주름과 탄력 저하로 이어지기 때문이다. 피부가 사막처럼 메마르고 푸 석해지는 가을에는 집중적인 보습 케어가 선행되어야 한다. 트리앤씨의 ‘ 아가베 선인 장 사막앰플’은 뜨거운 사막에서도 수분을 보유하고 있는 아가베 선인장의 효능을 무려 84.3% 함유한 고농축 수분 케어 앰플이다. 핵심 성분인 ‘ 아가베 선인장 추출물’은 피부 에 수분과 영양을 동시에 공급해 피부를 맑고 촉촉하게 가꿔줄 뿐 아니라 외부 환경으 로부터 자극받은 피부를 빠르게 진정시킨다. 또 시들지 않는 꽃이라 불리는‘헬 리크리 섬’과 콜라겐 성분, 미백과 주름 개선에 효과적인 아데노신과 나이아신아마이드 성분을 더해 피부톤을 되살리고 결을 탄탄하게 가꾼다. 영양 공급과 피부 보습, 진정, 탄력 등 피부가 필요로 하는 여러 가지 효과를 앰플 한 병에 고스란히 담은 것이다. 농도가 짙은 앰플이지만 끈적임 없이 빠르게 흡수되는 포뮬러 또한 장점이다. 베이스 메이크업에 제 품을 소량 섞어서 사용하면 발림성 개선은 물론 얼굴에 촉촉한 수분감을 줘 은은하게 빛나는 피부 표현이 가능하다. 마스크팩이나 나이트 케어 제품에 섞어서 활용하면 즉각 적으로 피부가 촉촉해지는 것을 느낄 수 있어 더욱 추천한다. 문의 1661-3263
앰플은 대부분 텍스처가 묵직해서 나이트용으로 사용하고 아침엔 꺼리는 편인데, 트리앤씨 사막앰플은 잔여감 없이 싹 흡수돼서 메이크업 전에도 바른다. 하루 종일 광이 나고 속건조까지 잡아주는 느낌! 양 조절이 쉬운 스포이트 형태라서 더 맘에 든다. – 황혜진(<얼루어> 뷰티 에디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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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보람, 정다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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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ang In Bu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