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야말로 운동화 전성시대. 구두는 구두대로 두고, 운동화만의 정교한 쇼핑이 필요한 때다. 취향대로 골라보라. 크게 화이트와 믹스 패턴 두 가지로 나눠 준비했다.

CLEAN CUT

버건디 컬러 포인트의 스니커즈는 25만원, 마이클 마이클 코어스(Michael Michael Kors).

검은 가죽 띠를 포인트로 디자인한 스니커즈는 98만원, 알렉산더 맥퀸(Alexander McQueen).

메탈릭 포인트 디테일의 스니커즈는 1백18만원, 파비아나 필리피(Fabiana Filippi).

레드&블루 포인트 장식의 스니커즈는 14만8천원, 타미 힐피거(Tommy Hilfiger).

날렵한 실루엣의 하얀 스니커즈는 50만원, 아크네 스튜디오(Acne Studios).

스터드를 장식한 스니커즈는 가격미정, 발렌티노 가라바니(Valentino Garavani).

이그조틱 레더와 스터드를 장식한 스니커즈는 89만원, 펜디(Fendi).

MIX IT UP

투박한 실루엣의 블랙 스니커즈는 61만원, 아크네 스튜디오.

글리터한 텍스처의 날렵한 슈즈는 가격미정, 에밀리오 푸치(Emilio Pucci).

레오퍼드 패턴의 레이스업 슈즈는 97만원, 지미추(Jimmy Choo).

네온 컬러의 스포티한 스니커즈는 1백만원대, 프라다(Prada).

하이킹 슈즈 모티브의 인조 보석을 장식한 어글리 슈즈는 1백89만원, 구찌(Gucci).

핑크 컬러 위 브랜드 로고가 돋보이는 스니커즈는 가격미정, 샤넬(Chanel).

시퀸 장식의 하이톱 슈즈는 98만원, 쥬세페 자노티(Giuseppe Zanotti).

패치워크와 술 장식의 스니커즈는 가격미정, 토즈(Tod’s).

보색 대비의 미학을 보여주는 스니커즈는 89만원, 마르니(Marni).

자카드 패턴의 슬립온은 58만원, 에트로(Etr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