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내일도 더욱 빛나길 바란다. 눈부신 반짝임으로 무장한 마법 같은 아이템과 함께.
에디터 | 이하얀
1 이딸라의 알바 알토 보울 로즈 골드 컬러. 핀란드 호수 둘레의 곡선에서 영감받아 디자인했다. 14만원. 2 자라홈의 잎사귀 모양 다용도 트레이. 3만9천원. 3 펌리빙 바이 짐블랑의 브레스 소재 오브제. 숲 속의 도토리, 솔방울, 월넛 셰이프를 섬세하게 표현했다. 5만4천원. 4 조나단 아들러 바이 분더샵의 24K 골드 코팅 스몰 플레이트. 알약과 입술 모양 프린트로 디자이너 특유의 장난스러움을 더했다. 4개 세트 13만원.
GOLD ATTRACTION
집 안 곳곳에 연말 분위기를 심어주는 골드 컬러의 반짝이는 순간.
에디터 | 최안나
1 딥티크의 캔들 파인트리 오브라이트&까루셀. 사슴 신령의 모습을 그려 넣은 짙은 소나무 향 캔들. 열이 나면 보틀 위에 장식된 소품이 빙글빙글 돌아가며 화려한 홀리데이 분위기를 선사한다. 캔들 190g 8만9천원, 소품 8만5천원. 2 겔랑의 키스키스 립스틱 501 일렉트릭 골드. 다각도에서 빛나는 골드 펄이 도톰하고 볼륨감 있는 입술을 연출한다. 매트 립스틱 사용 후 덧바르거나 눈두덩에 펴 바르면 눈부신 파티 룩을 완성할 수 있다. 3.5g 4만5천원. 3 겔랑의 키스키스 매트 M332 일렉트릭 루비. 얼굴빛을 밝혀주는 핑크 레드 컬러로, 벨벳처럼 매트하게 마무리된다. 한 번의 터치로도 선명하게 발색되고 각질 부각 없이 깔끔하다. 3.5g 4만5천원. 4 샤넬의 NO°5 레드에디션. 새빨간 사각 보틀에 담겨 한정 출시된 홀리데이 퍼퓸. 상쾌한 시트러스 노트로 시작해 은은한 플로럴, 부드러운 머스크 향이 더해진다. 100ml 25만3천원.
ADORABLE MEMORY
꿈을 꾼 듯 마법 같은 하루를 선물해줄 홀리데이 컬렉션 넷.
에디터 | 황혜진
1 메이크업포에버의 스타 릿 파우더 25 핑크. 입자가 곱고 미세해 뭉침 없이 눈가에 밀착된다. 비비드한 핑크 컬러라 붉은 기가 도는 섀도 사용 후 부분적으로 포인트 주기 좋다. 1.2g 3만원대. 2 메이크업포에버의 스타 릿 파우더 10 피치. 골드 펄이 들어 있는 여리여리한 피치 컬러. 애교살에 바르면 눈물이 맺힌 듯 영롱하게 반짝인다. 1.2g 3만원대. 3 3CE의 스파클링 리퀴드 피그먼트 로얄몬드. 가루날림 없이 발리고 완벽하게 고정되는 리퀴드 텍스처로, 누구에게나 잘 어울리는 골드 브라운 컬러를 담았다. 9g 1만9천원. 4 네이처리퍼블릭의 트윙클 펄리섀도 플래시 러쉬. 다양한 크기의 핑크 베이지 펄이 들어 있어 움직일 때마다 오묘하게 빛난다. 리퀴드 타입이지만 끈적이지 않아 오래도록 깔끔하다. 2.5g 8천원. 5 페리페라의 슈가 트윙클 리퀴드 섀도우 8 핑크 스프링클. 각도에 따라 다른 분위기를 내는 홀로그램 글리터. 눈가에 바르는 순간 밀착되어 지속력이 높다. 2.8g 9천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