땡땡의 서울 모험

벨기에 만화가 에르제의 평생의 작품이 된 ‘땡땡의 모험’을 예술의 전당에서 만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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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화와 영화, 다양한 캐릭터 아이템으로 사랑받는 땡땡(TinTin). 늘 영리한 소년의 모습이지만 실은 태어난 지 90년이나 된 유럽 만화계의 대원로다. 벨기에 만화가 에르제의 평생의 작품이 된 ‘땡땡의 모험’은 앤디 워홀부터 스티븐 스필버그에 이르기까지 많은 사람에게 영감을 줬다. 477점을 공개하는 <에르제: 땡땡>은 4월 1일까지 열린다. 2016년 파리 그랑팔레에서 열린 대규모 전시를 그대로 반영했다. 예술의전당 한가람미술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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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 HERGE MOULINSART 2018

    에디터
    허윤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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