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얼루어 베스트 오브 뷰티> 어워드 보디 부문 위너
올해는 보디 제품도 유산균과 세라마이드 등 피부 장벽을 강화하는 성분을 강조한 신제품이 대거 등장해 소비자의 이목을 끌었다. 하지만 블라인드 테스트에서 1위를 차지한 대부분의 제품은 매혹적인 향, 피부에 빠르게 흡수되는 제형의 제품이었다. 보디 카테고리에서만큼은 기분 전환에 도움이 되는 제품을 선호한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 BODY CLEANSER WINNER |
록시땅의 에르베 젠틀 샤워 젤
젤타입 텍스처로 샤워 후에도 촉촉한 피부를 유지할 수 있다. 프로방스 들판을 떠오르게 하는 은은한 풀과 꽃의 잔향이 하루 종일 상쾌한 기분을 느끼게 한다. 250ml 2만9천원.
“부드러운 거품이 풍성하게 일어나 피부를 말끔하게 씻어줘요. 상큼한 과일 향까지! 딱 제 취향인데 어떤 제품이죠?” (@5_re0) – 록시땅의 에르베 젠틀 샤워 젤
| BODY SCRUB WINNER |
반디의 플라워 비타 슈가링 스크럽
젤 고마쥬 타입으로 특수 공정을 거친 슈가 입자들을 피부에 롤링해 부드럽게 노폐물과 각질을 제거한다. 피부 보습을 돕는 코코넛 오일이 들어 있다. 250ml 5만원.
“스크럽만 했을 뿐인데 오일을 바른 것 같은 극강의 촉촉함! 달콤한 향 덕분에 기분까지 좋아져요.” (@1106__0929) – 반디의 반디 플라워 비타 슈가링 스크럽
| FRESH BODY MOISTURIZER WINNER |
클로란의 보태니컬 히비스커스 바디로션
쿠푸아수 버터 성분을 함유해 뛰어난 보습력을 자랑한다. 우아한 히비스커스 향으로 시작해 싱그러운 허니서클 향과 피오니 향으로 이어진다. 400ml 2만8천원.
| RICH BODY MOISTURIZER WINNER |
프라도어의 디스 이즈 하우 유 필 인사이드 보디 프라이머 크림 #03
달콤한 오렌지 향으로 시작해 깔끔한 시더우드와 머스크멜론 향으로 마무리되어 땀과 체취를 나만의 향으로 바꾸어준다. 150ml 2만7천원.
| HAND CREAM WINNER |
힐링버드의 프렌치 퍼퓸 핸드크림 #파리 아이리스
섬섬옥수를 만들어 줄 미니 아이템. 베르가모트와 만다린의 싱그러운 향으로 시작해 풍성한 플로럴 향을 거쳐 우아한 머스크 향으로 마무리된다. 50ml 7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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