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의 뷰티 신제품 엿보기 – 베이스
건조한 날씨로부터 피부에 수분을 채워줄 크림, 가을에 더 예뻐 보이는 벨벳 피부로 완성해주는 쿠션, 남다른 가을 향을 입혀줄 향수까지. 10월을 즐겁게 만들어줄 뷰티 신상품을 한자리에 모았다.
로하셀 | 리얼 피팅 쿠션
#48시간극강지속력 #조약돌쿠션
5가지 시카 성분을 한 데 모은 독자적인 포뮬러 칼라시카™를 함유해, 피부를 진정시키는 효과가 있다. 가볍고 촘촘하게 밀착되어 보송보송하게 마무리되는 쿠션. 12g×2개 3만8천원.
맥 | 스튜디오 픽스 컴플리트 커버리지 쿠션 컴팩트 SPF50/PA++++
#올커버쿠션 #24가지컬러
한 번만 두드려도 확실한 커버력과 고운 피부결을 선사하는 쿠션. 아시아 여성의 다양한 피부톤을 아우르기 위해, 로지 베이지, 내추럴 베이지, 윔 베이지 3가지 톤의 총 24가지로 출시된다. 피니시는 매트한 편이다. 12g×2개 6만원.
EDITOR’S COMMENT 베이스는 여러 번 두드릴수록 예쁘다는 걸 잘 알지만, 번거롭고 시간도 오래 걸려 반 포기 상태였다. 맥의 신제품 쿠션을 만나기 전에는.
오휘 | 더 퍼스트 제너츄어 앰풀 커버 쿠션 루비 에디션 SPF50+/PA+++
#루비팔찌담은쿠션 #프리미엄쿠션
고농축 앰플을 함유한 미백 & 주름 개선 기능의 쿠션. 일반 퍼프보다 5배 이상 두껍게 만든 루비셀 퍼프가 들어 있어 더욱 쫀쫀한 피부 표현을 돕는다. 15g×2개 11만원대.
에스티 로더 | 리-뉴트리브 울트라 래디언스 세럼 쿠션 SPF40/PA++++
#보석세럼쿠션 #광채나는피부
사파이어, 루비, 진주 같은 보석과 로도크로사이트, 옥 같은 원석을 포함한 포뮬러를 함유해 빛나는 피부를 선사한다. 4가지 컬러로 구성했다. 12g×2개 15만원.
fmgt | 더페이스샵 잉크래스팅 파우더 파운데이션 SPF30/PA++
#인절미피부 #고화질벨벳스킨
리퀴드 파운데이션과 루즈 파우더를 바른 듯 피부 결점은 가리면서 보송보송한 피부로 연출한다. 고흡유 파우더를 함유해 시간이 지나도 번들거리지 않는다. 13g 2만2천원.
블랭크미 | 에센스 메쉬 파운데이션 SPF50+/PA++++
#에센스듬뿍쿠션 #쫀득피부표현
윤기 나고 건강해 보이는 피부 표현을 원한다면 주목할 것. 메시 망에서 나오는 미세한 입자의 천연 광채 에센스가 피부에 자연스러운 광을 선사한다. 12g 3만9천원.
더샘 | 드림 파운데이션
#피부보정파데 #찰떡컬러
얇게 발려 피부에 편안하게 밀착되고 자연스러운 톤업을 연출한다. 핑크 베이스의 쿨톤과 뉴트럴톤으로 출시해 피부 타입에 맞는 컬러를 골라 사용할 수 있다. 작고 가벼워 가방 속에 넣어 다니기 좋다. 35g 1만5천원.
한스킨 | 블레미쉬 커버 파운데이션
#베이스메이크업치트키
비비크림의 최강자 한스킨이 새롭게 선보이는 파운데이션. 미세 입자가 모공, 잔주름 등 피부 굴곡을 촘촘하게 메워 무결점 피부로 만든다. 오일 성분을 함유해 시간이 지나도 오래도록 촉촉하다. 30ml 2만8천원.
로하셀 | 리얼 피팅 컨실러
#48시간동안커버 #잡티지우개
어플리케이터를 이용해 원하는 부위에 콕콕 찍는다. 커버력이 뛰어나 소량만 발라도 홍조, 기미 등 잡티가 깔끔하게 가려지고, 세범 컨트롤 파우더가 유분기를 잡아주어 메이크업 지속력을 높인다. 6g 2만3천원.
비퓨어 | UV 프로텍트 마일드 선크림 SPF50+/PA++++
#순한무기자차
촉촉하고 가볍게 발리는 무기자차로 백탁현상이 아예 없다는 사실이 놀랍다. 자연 유래 성분을 함유해 눈시림이 없고, 예민한 피부도 안심하고 바를 수 있다. 히알루론산 성분 덕분에 촉촉하다. 50ml 2만8천원.
비알티씨 | V10톤업 크림
#형광등피부도전 #안티폴루션
바르는 즉시 워터리한 제형으로 바뀌어 피부에 스며들고 산뜻하게 마무리된다. 10가지 비타민 성분이 칙칙한 피부에 생기를 더하고, 안티폴루션 기술을 적용해 초미세먼지 흡착을 차단한다. 50ml 2만2천원.
바이테리 by 라페르바 | 히알루로닉 틴티드 하이드라 파우더
#메이크업픽싱 #스킨케어기능플러스
메이크업 마지막 단계에서 고운 입자의 파우더로 피부를 한번 쓸어 내리면 피부 속 수분은 그대로 유지하면서도 겉은 보송하게 마무리된다. 10g 7만8천원.
- 에디터
- 이정혜, 이혜리, 황혜진, 김민지
- 포토그래퍼
- HYUN KYUNG JUN, JEONG JO SEP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