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 스테플러의 60주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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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화33호침’의 패키징을 본뜬 거대한 박스의 정체는 피스코리아 설립 60주년 기념으로 제작된 블랙에디션. 800개 한정으로 스테플러, 스테플, 스테플러리무버, 펀치, 집게, 커터칼, 가위 구성이다. 가장 실용적인 것만 모은 거다. 창립 기념 전시가 열리는 로컬스티치 소공점에서 구매할 수 있다. 10월 31일까지 진행되는 전시에서는 피스코리아의 문구제품뿐만 아니라 가구 브랜드와의 컬래버레이션 제품도 선보인다. 블랙에디션을 구매하면 귀여운 로고가 부착된 60주년 에코백에 담아주니 소장가치가 2배다. 가격은 3만원.

    에디터
    정지원
    포토그래퍼
    JEONG JO SEP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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