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물 과학에서 찾은 스킨케어 해법 보타니티

각종 유해환경 속에 살아가는 우리 모두에게 지금 가장 필요한 화장품은? 순하고 안전한 식물성 더마코스메틱, 보타니티에서 그 명쾌한 해답을 찾을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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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디 광장에 싱그러움을 더해준 그린 식물이 가득한 부스 전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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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라본 세럼을 비롯한 보타니티의 전 제품에 대한 설명을 듣고 있는 참가자의 모습.

극도로 민감한 피부나 트러블이 잦은 피부엔 파워 블로거의 추천도, 온라인 몰 구매 후기도 큰 도움이 되지 않는다. 오직 직접 사용해봐야 자신에게 맞는지, 효과가 있는지 알 수 있다. 식물성 더마코스메틱 브랜드, 보타니티의 <얼루어 뷰티 페어> 부스는 전 제품을 사용해볼 수 있는 테스트 존을 마련해 큰 인기를 끌었다. 세계적인 식물 연구소인 시애틀 유니젠 연구소의 파이토로직스 기술을 바탕으로 탄생한 보타니티는 화장품 선택이 어려운 민감성 피부 소비자들 사이에서 입소문난 브랜드다. 특히 보타니티의 베스트셀러인 ‘플라본 세럼’은 붉은 기와 거친 피부결 케어에 효과적인 제품으로 정평이 나 있다. 테스트 존에서 만난 참가자들은 ‘온라인 몰 구매 후기를 보고 관심이 있었는데, 직접 사용해보니 내 것이라는 확신이 든다’, ‘플라본 세럼은 물론 전 제품을 사용해볼 수 있어 좋았다’고 평했다. 보타니티의 마스코트, 동그란 안경과 흰 가운 차림의 토끼는 이날 <얼루어 뷰티 페어> 최고의 스타였다. 화장품 라벨 속에서 툭 튀어나온 듯한 ‘토끼 박사’와 함께 사진을 찍으려는 참가자들로 포토 존이 하루 종일 북적거렸고, SNS를 도배한 포스팅들을 통해 보타니티에 대한 뜨거운 관심을 엿볼 수 있었다. 공해와 미세먼지, 스트레스와 불규칙한 생활습관 등 우리 모두는 피부가 예민해지기 쉬운 환경에 살고 있다. 환경을 바꾸기 어렵다면 화장대 위의 변화를 도모해야 할 터. <얼루어 뷰티 페어> 보타니티 부스에서 복잡다단한 피부 고민에 대한 해법을 찾을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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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증샷을 불러 모았던 귀여운 보타니티의 마스코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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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디터
    황혜진
    포토그래퍼
    CHA HYE KYUNG, KIM EUN BIN, JUN BYUNG HOON, PARK MIN HYE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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