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EEP COOL AND CARRY ON, 옹성우

더 깊은 곳으로 헤엄치는 옹성우. 프리메라와 함께한, 어느 때보다 청량한 모습의 그를 만났다.

네온 컬러 후디는 아크메드라비(Acme de la vie). 화이트 데님 쇼츠는 솔리드옴므(Solidhomme). 양말과 운동화는 나이키(Nike).

데님 셔츠는 그라운드웨이브(Groundwave). 데님 팬츠는 리(Lee).

블루 니트는 트렁크프로젝트(Trunkproject).

물을 거의 마시지 않아 ‘인간 선인장’이라 불리는 옹성우의 피부도 촉촉할 수 있는 비결은 꾸준한 수분 보습 케어다. 이번 여름 그의 선택은 바로 프리메라의 ‘알파인 베리 워터리 수딩 젤 크림’. 성우의 볼에 얹은 투명한 젤 텍스처의 크림으로, 바르는 즉시 피부 온도를 -7.8°C* 낮춰준다. 제형 속 17만 진정 캡슐**은 피부를 진정시키고 피부 장벽을 강화해주며, 끈적임 없이 산뜻하게 마무리되어 민감성 피부나 수부지 피부 타입인 사람도 편안하게 사용할 수 있다.

*피부 가온 후 대비 제품 사용 직후 값 기준 **진정 효능이 있는 피토스테롤이 포함된 캡슐/1ml 당 3500캡슐 측정 기준, 측정 컨디션에 따라 오차 있을 수 있음

네온 컬러 후디는 아크메드라비. 화이트 데님 쇼츠는 솔리드옴므. 양말과 운동화는 나이키.

성우가 손에 쥔 제품은 프리메라의 ‘알파인 베리 워터리 수딩 젤 크림’. 화이트 톱은 코스(Cos). 그린 포인트 베스트는 클로브(Clove.). 데님 쇼츠는 사운즈라이프(Soundslife).

BEHIND THE SCENE

BEAUTY TALK

아직 소년의 생기를 가득 머금은 옹성우가 프리메라의 모델이 되어 <얼루어> 카메라 앞에 섰다. 보는 사람까지 미소 짓게 만드는 장난기 넘치는 그와 프리메라의 만남은 청량함, 그 자체였다. 막 촬영을 끝낸 옹성우와 나눈 뷰티 토크.

요즘 드라마 촬영으로 바쁘죠? 피곤할 텐데 피부는 참 좋아 보이네요. 스스로 피부 관리를 하는 편인가요?
열심히 하는 편이에요. 메이크업 받은 날은 꼼꼼하게, 열심히 세안하고 스킨, 로션 모두 챙겨 발라요. 수분 크림까지요.

물을 잘 마시지 않는다면서요? 그런데도 촉촉한 피부를 유지하는 비결이 있나요?
물을 안 마셔서인지 타고난 피부 타입인지 모르겠는데, 평소 피부가 굉장히 건조한 편이에요. 그래서 촉촉함이 오래가는 수분 크림을 듬뿍 바르는 걸로 건조함을 해소하고 있어요.

트러블이 생기면 어떻게 대처해요?
저는 밀가루 음식을 먹으면 뾰루지가 올라와요. 딱히 대처를 한다기보다 예방의 길을 택해요. 촬영 전이나 촬영 기간에는 밀가루 음식을 피하는 편입니다.

최근 쿨제이님과 프리메라 광고 영상을 촬영했다는데 어땠어요?
너무 재미있었어요. 쿨제이님 덕분에 편하게 촬영한 것 같아요. 영상은 7월 첫 주 프리메라 유튜브를 통해 공개되니 많은 관심 부탁드려요.

오늘 화보 촬영에 함께한 ‘알파인 베리 워터리 수딩 젤 크림’은 실제로 꾸준히 사용한다고 들었어요.
피부 관리를 위해 여러 가지 제품을 챙겨 바르는데 그래도 끈적이거나 답답한 건 싫더라고요. 이 크림은 일단 시원한 느낌이 들어 좋아요. 피부가 건조한 편인데 이 제품을 바르면 온종일 피부가 땅기지 않더라고요. 오늘처럼 햇빛에 노출된 날에 바르면 딱이에요.

요즘 관심사는 뭐예요?
익스트림 스포츠를 해보고 싶어요. 스트레스 해소에도 좋을 것 같고, 취미도 하나 만들고 싶어서요. 삶에 활력도 생기고 건강에도 좋지 않을까요? 조만간 꼭 해보려고요.

‘핸가터블’ 말고 욕심나는 별명이 있나요?
어떤 별명이든 다 좋아요. 그저 주어진 캐릭터에 맞는 이미지가 뿜어져 나오길 바라요. 촬영 중에 기자님이 ‘포카리 보이’ 같다. 청량하다 하셨는데, 그 말도 듣기 좋았어요. 쿨 애티튜드라는 이번 화보 콘셉트에 잘 맞게 하고 있다는 생각이 들어서요.

마지막으로 <얼루어> 독자들에게 하고 싶은 말이 있나요?
<얼루어> 화보를 찍게 되어 기뻐요. 더 멋진 모습으로 또 <얼루어>와 함께 촬영하고 싶어요. 요즘 카카오 TV 드라마 <커피 한잔할까요?>의 바리스타 고비 역을 연기하고 있는데요, 재미있게 촬영 중이니 많이 기대해주세요!

프리메라의 ‘알파인 베리 워터리 수딩 젤 크림’
열감으로 수분 손실이 심해지는 여름철 사용하기 좋은 젤 타입 수분 크림. 피토스테롤이 피부를 진정시키고 컨디션을 올려 촉촉하고 깊은 보습을 전달한다. 번들거림이 걱정이거나 수부지 피부 타입인 사람의 속보습 관리에 특히 효과적. 무향에 9 FREE 클린 포뮬러로 구성되어 민감한 피부도 편안하게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이다. 50ml 3만9천원대.

*본 기사에는 협찬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포토그래퍼
    Kim Sun Hye
    에디터
    이정혜
    스타일리스트
    최진영(스타일랩)
    헤어
    임정호(블로우)
    메이크업
    손가연(블로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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