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셔츠에도 블라우스에도 멋스러운, 여름 목걸이
셀럽들의 여름 목걸이
여름에 비즈는 참을 수 없지. 손으로 하나하나 꿰어서 만들었을 법한 사랑스러운 비즈 네크리스와 브레이슬릿을 선택한 레드벨벳 조이. 마치 티셔츠에 고양이들과 커플 아이템인 듯 유쾌한 감성까지 엿보인다. 핑크를 베이스로 한 룩에 지브라 패턴 스크런처로 포인트를 더한 센스도 good!!
마치 잠수를 하는 듯한 동작의 유쾌한 인물 팬던트가 특징인 알리타 네크리스를 선택한 김나영 팬던트가 체인에 고정된 디자인으로 보다 착용자의 의도를 명확히 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김나영처럼 정방향으로 매치해도, 살짝 어깨쪽으로 조금 더 올려도 재미있을 듯. 스윔웨어에는 물론 얇은 니트, 화이트 셔츠에도 단숨에 여름 분위기를 얹을 수 있는 그야말로 서머 네크리스다.
진주가 어울릴 수 없는 계절, 스타일이 있을까? 심플하면서도 러블리한 슬리브리스 원피스에 진주 네크리스와 블랙 헤어밴드로 포인트를 더한 강민경. 군더더기 없이 간결하지만 그렇기에 더더욱 아이템들이 지닌 무드가 명확하게 강조된다. 우아하면서도 모던한 원피스 룩 완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