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올에서 홈트 장비를? 세상에 없던 홈트

마냥 미루었던 홈트를 특별하게 만들어줄 아이템이 대거 출시된다. 이들과 함께라면 이불 속에서 탈출할 이유가 충분하다.

크롬 하츠의 스털링 실버 덤벨은 오브제로 두기만 해도 아름답다. 무게는 3파운드로 한 개가 약 1.36kg에 달한다. 손잡이에는 크롬 하츠의 브랜딩 로고가, 양끝에는 시그니처 양각 장식이 더해졌다. 가격은 약 5백85만원.

디올은 피트니스 전문 브랜드 테크노집과 협업한 ‘디올 바이브’ 라인의 운동기구를 내년 1월 출시할 예정이다. 한정판 홈피트니스 장비로 트레드밀과 다용도 웨이트 벤치 구성이다. 덤벨과 짐볼 등 액세서리도 함께 제공된다.

    에디터
    정지원
    포토그래퍼
    COURTESY OF CHROME HEARTS, DI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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