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한 다정함과 한 꼬집의 익살로 고른 선물들

무한한 다정함과 한 꼬집의 익살로 고른 어떤 선물들.

1 1960년대의 폭스바겐 T2 캠퍼밴을 재현한 레고 브릭은 21만9천원대. 레고(Lego).
2 회전목마가 돌아가며 오르골 음악이 흘러나오는 비스킷 틴케이스는 2만3천원대. 포트넘 앤 메이슨(Fortnum&Mason).
3 기하학적인 프린트로 하우스 로고를 연상시키는 레터박스는 32만원. 구찌(Gucci).
4 영롱한 투명함에 자연과 새의 풍경을 담은 문진은 44만원. 구찌.
5 가죽과 나무의 따뜻함이 느껴지는 체스 게임은 가격미정. 에르메스(Hermes).

    에디터
    정지원
    포토그래퍼
    HYUN KYUNG J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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