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비 모양 톱과 와이드 진은 블루마린(Blumarine). 하늘색 가방은 만수르 가브리엘(Mansur Gabriel). 볼 모양 귀고리는 버니 몽 아모르(Bunny Mon Amour). 나비 문양 카디건과 레오퍼드 프린트 진은 블루마린. 빅 프레임 선글라스는 버버리 바이 룩소티카(Burberry by Luxottica). 블랙 컬러 백은 만수르 가브리엘. 두툼한 플랫폼 통은 가니(Ganni).
80’S AREA
단단한 어깨 라인, 화려한 주얼리와 당당한 애티튜드로 점철된 그 시절 활기 넘치는 바이브.
매니시한 더블버튼 재킷, 하이웨이스트 데님 팬츠, 골드 뱅글과 볼 네크리스는 모두 생 로랑 바이 안토니 바카렐로(Saint Laurent by Anthony Vaccarello).
ETHNICAL PRINTS
도시에서도 충분히 여행지의 감성을 느낄 수 있는 아티스틱하고 에스닉한 프린트의 향연.
펀칭 디테일 셔츠와 노을빛을 담은 실키한 팬츠, 슬라이더는 모두 드리스 반 노튼 바이 분더샵 맨(Dries Van Noten by Boontheshop Men). 화가의 드로잉을 담은 듯한 드레스는 르메르(Lemaire). 스트랩 슈즈는 엠포리오 아르마니(Emporio Armani). 브랜드 특유의 페이즐리 무늬를 담은 톱과 팬츠는 에트로(Etr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