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속 그녀들의 사복 센스 엿보기
드라마 <기상청 사람들> 부터 <스물 다섯, 스물 하나> 까지. 드라마 속 그녀들의 사복 패션 스타일 분석하기.
<기상청 사람들> 박민영
러블리하면서도 세련된 오피스 룩을 지향한다면 배우 박민영의 사복 패션을 눈여겨 보길. 셔츠, 블라우스, 카디건, 슬랙스 등 오피스 웨어로 활용하기 좋은 아이템들을 베이스로 한 룩을 자주 선보인다.
<스물 다섯, 스물 하나> 김태리
평소 털털하기로 유명한 배우 김태리. 그녀의 피드에서 확인 가능한 사복 스타일 또한 그녀와 닮은 듯하다. 화려한 패턴, 컬러보다는 화이트 티셔츠, 블랙 후디 등 자연스럽고 캐주얼한 아이템이 자주 눈에 띈다.
<스물 다섯, 스물 하나> 보나
외모만큼이나 러블리한 룩이 잘 어울리는 보나. 퍼프 숄더 원피스, 플리츠 스커트, 케이프 재킷 등 구경하는 재미 쏠쏠한 디테일이 더해진 아이템들을 자주 활용한다. 고른 아이템에 잘 어울리는 헤어 & 메이크업 스타일 또한 놓치지 말아야 할 포인트!
<사내 맞선> 설인아
간결한 아이템들로 이뤄진듯 하지만, 배우 설인아의 룩이 은근 힙하고 세련된 느낌인 이유는? 적절한 액세서리 매칭 스킬이 그 답이다. 캐주얼한 후디에 비니를 쓰고 헤드셋, 안경을 더하거나 심플 그 자체인 블랙 티셔츠에 눈에 띄는 이어링을 매치하는 등 감도 높은 액세서리 매칭 스킬을 눈여겨보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