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의 질을 높여줄 아이템들

FASHIONABLE LIVING

옷장 너머 집 안을 지배하기 시작한 패션 브랜드의 오브제.
1 손 모양의 유리 오브제는 10만원대. 써네이.
2 스포크 체어는 2백만원대. 베이프×텐도(Bape×Tendo).
3 오렌지 왁스 캔들은 10만원대. 써네이.
4 스트라이프 컬러가 경쾌한 수프 접시는 8만원대. 써네이(Sunnei).

꽃을 보는 시간, 봄을 맞는 순간

아틀리에 오이의 오리가미 플라워는 가격미정. 요시오카 도쿠진의 블로섬 화병은 6백 만원대. 모두 루이 비통 오브제 노마드(Louis Vuitton Objets Nomades).

착한세제

피부에도 좋고 환경에도 좋은 착한 세제를 모았다.
1 희녹의 더 디터전트 천연 편백수와 편백오일의 은은한 향기를 느낄 수 있다. 900ml 3만8천원.
2 클라리케의 프리미엄 세탁세제 [스노우플레이크] 정제수를 함유하지 않아 자연유래 성분의 효과를 극대화했다. 970ml 2만7천원.
3 GBH의 LAUNDRY DETERGENT REFILL 아르간 오일과 시어버터를 더해 패브릭 촉감을 부드럽게 해준다. 1000ml 2만1천원.
4 분코의 비건 이너프 세탁세제 저자극 중성 세제로 울, 실크, 기능성 의류 등 섬세한 소재에도 사용 가능하다. 2만8천원.
5 아로마티카의 라이프 세탁세제 향료와 색소, 형광증백제를 함유하지 않아 아이와 반려동물 의류에도 사용할 수 있다. 1L 1만6천원.
6 라브아의 클래식 세제: 언센티드 잔여물 없이 99% 이상 생분해되는 환경 친화적 세제. 500ml 1만4천원. 


빛과 소금 

특별한 소금 한 톨이 주는 묘미. 매일 먹는 달걀 프라이도 바꿔놓는 소금의 맛.
(위) 세계적 셰프들이 애용하는 것으로 유명한 영국 말돈 소금. 130년째 전통 방식을 고수하며 만들며 결정 모양이 아름답다. 특히 스테이크와 돼지고기를 구워 곁들이면 풍미가 살아난다. 7천3백원. 인포멀웨어.
(아래) 스페인 마요르카섬 자연 보호 구역인 소금 평원에서 생산된 소금으로 바삭바삭한 맛이 특징이다. 샐러드 위의 마무리 또는 디저트에 더해도 좋다. 플로르 데 살 데스 트렝 솔트는 3만3천원. 파지티브 호텔.

    에디터
    최지웅, 신지수, 허윤선
    포토그래퍼
    JUNG WON YOUNG, HYUN KYUNG JUN, COURTESY OF BAPE, SUNNE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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