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더더기 없이 간결한 옐로 컬러 슬립 드레스는 가격미정, 블랙 컬러 양말은 가격미정, 로고 장식 키튼힐은 1백40만원, 모두 프라다(Prada). 후프 이어링은 가격미정, 펜디. 아트 디렉터 피터 마일즈가 디자인한 패브릭은 가격미정, 더 프레이즈(The Phrase).

스트라이프 패턴 톱은 17만원대, 가니. 화이트 데님 팬츠는 25만8천원, 렉토(Recto). 투명한 크리스털 소재 네크리스는 21만5천원, 파나쉬 차선영. 초록색 프린트 에코백은 3만2천원, 벨리나(Bellina). 아이보리 컬러 피셔맨 샌들은 17만8천원, 레이첼콕스

길이가 짧은 크롭트 블루 데님 재킷은 가격미정, 미우미우. 움직일 때마다 흔들거리는 주얼 장식이 달린 데님 크롭트 톱은 56만5천원, 얼룩진 듯한 자연스러운 패턴의 플레어스커트는 34만5천원, 가니(Ganni). 화이트 컬러 가죽 샌들은 19만8천원, 레이첼콕스(Rachel Cox).

레이스 장식을 덧댄 가죽 드레스는 가격미정, 화이트와 블랙 컬러 블록 백은 2백6만원, 구조적인 형태의 이어커프는 가격미정, 브레이슬릿은 가격미정, 블랙 가죽 부츠는 1백57만원, 모두 알렉산더 맥퀸. 여름에 어울리는 경쾌한 패턴 패브릭은 가격미정, 프롬 드로잉(From Drawing).

깃털 장식으로 화려한 분위기를 살린 시스루 톱은 가격미정, 벨티드 가죽 스커트는 가격미정, 8 바이 육스. 프레임이 동그란 화이트 선글라스는 21만8천원, 스프링스트링스(Spring Strings).

반짝이는 시퀸 소재 베스트는 1백65만원, 생 로랑 바이 육스(Saint Laurent by Yoox). 가죽 소재 와이드 팬츠는 가격미정, 8 바이 육스. 벨트처럼 연출한 미니 사이즈 스카프는 7만4천원, 생럭슈. 진주 세팅 골드 이어링은 22만원, 파나쉬 차선영. 스카프처럼 이국적인 프린트가 돋보이는 클러치백은 4백만원대, 펜디. 스터드 장식으로 포인트를 준 블랙 컬러 샌들은 1백4만원, 세르지오 로시(Sergoi Ross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