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다에서도 통하는 수영복 패션

뙤약볕이 내리쬐던 어느 여름날, 고요한 바다에서 홀로.

저지 수영복과 메시 스커트는 샤넬(Chanel).

레드 컬러의 백리스 수영복은 코스(Cos). 스트라이프 패턴 양말은 구찌. 우드 힐 클로그는 아르켓(Arket). 십자가 모티프의 긴 목걸이는 크롬하츠(Chrome Hearts).

니트 소재 칼라 셔츠는 구찌(Gucci). 디스트로이드 데님 쇼츠는 올세인츠(All Saints). 빈티지풍 금테 안경은 젠틀몬스터(Gentle Monster).

컷아웃 디테일의 니트 톱은 RVN, 블랙 비키니 톱은 코스. 사각 선글라스는 샤넬.

블랙 컬러의 미디 드레스는 오프화이트(Off-White). 손목에 낀 스크런치는 막스마라(Max Mara). 

메시 소재 보디슈트는 생 로랑 바이 안토니 바카렐로(Saint Laurent by Anthony Vaccarello). 주름진 데님 스커트와 스트랩 샌들 힐은 미우미우(Miu Miu). 웨스턴풍 메탈 벨트는 폴로 랄프 로렌(Polo Ralph Lauren). 십자가 모티프 드롭 이어링은 크롬하츠.

검은색 수영복은 프라다(Prada).

타이다이 패턴 비키니 톱과 브리프는 올세인츠.

테리 소재 하프 집업은 폴로 랄프 로렌. 블랙 비키니 브리프는 에디터 소장품. 로고 장식 숄더백은 생 로랑 바이 안토니 바카렐로.

니트 소재 브라 톱은 렉토(Recto). 그린 컬러 니트 레깅스는 아르켓. 라임 컬러 슬링백은 프라다. 스마일 모티프 진주 목걸이와 귀고리, 반지는 모두 빈티지헐리우드(Vintage Hollywood).

챙이 넓은 스트로 햇은 앤아더스토리즈(& Other Stories). 화이트 크롭트 티는 크롬하츠. 핑크 컬러 러닝 쇼츠는 JW앤더슨(JW Anderson).

타이다이 패턴 슬립 드레스는 올세인츠.

에디터
김지은
포토그래퍼
KIM SUN HYE
모델
이혜승
헤어&메이크업
장해인
어시스턴트 에디터
박민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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